돈 안갚는 친구를 어찌 해야할까요..?
그리고 2주전에 언제 갚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까먹었
다고 하더라구요.
고작 5만원가지고 너무 뭐라하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5만원이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조금 기분 나쁜게있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돈 빌린걸 이제 기억했을 테니, 볼 때마다 갚으라고 하시거나, 친구랑 점심이든 저녁이든 먹을 때 갚을 돈에서 계산하라고 하고 친구가 계산하게 시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5만원은 진짜 별거 아닌 돈이라 애매할 거 같긴해요.
그 10배 이상 되는 돈들도 지인에게 빌려준 적이 좀 있어서요.
근데 이건 빌려간 인간이 별 거 아닌 걸 괜히 일을 크게 만드는 거 같은데요.
그깟 5만원 얼마나 한다고 못 갚아줄 돈도 아닐 거 같은데
그 정도 돈이면 하루 알바만 해도 나오고 남는 돈이라 보는데요. 그 정도 돈도 안 갚을 정도면
상대가 문제 있는 거에요.
잊어버렸다 신경을 못 썼다?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 같고 5만원에 버릴 인맥 정도로 생각하고 강하게 나가도 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5만원이라고 해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고 안갚고 이야기한 친구에게 까먹었다고 하는 친구는 신뢰가 없고 무례한 친구이기 때문에 빠르게 손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친구는 다른 약속도 가볍게 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입니다.
차용과 받아도 그만 아니받아도 그만 과는
개념이 다름을 인식케하고 의사를 정확히 물어보시고 계산이 흐리다 생각한다면 우정을 손절한다는 생각도 해보셔야 할듯하다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꼭 받아 내세요. 일부러 안주는겁니다. 고작 오만원 이란 생각 을 그친구는 안하고 있는거죠. 아니면 손절 치는게 맞습니다. 사람을 잃어도 돈은 잃으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건 줄 마음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친구사이에 좀 그러네요
꼭 받아내시고 그런친구와 다시는 돈거래 하지마세요
셈 이 흐린사람은 가까이 안하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되도록이면 빌려준돈은 얘기하여 빨리 받고요 계산을 정확히 하지 않는 사람과의 돈거래는 앞으로 하지 않는것이 좋겠어요 급할때 서운하다고 할수있지만 그때는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세요 돈을 빌려달라고 때쓴다면 은행에 대리고가서 순서표를 받고 창구직원에게 대출상담을 권유하세요
안녕하세요. 참신한하늘소284입니다.
치사하더라도 자꾸 달라고 얘기하셔서
꼭 받으시고 손절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습니다.
5만원 돈 빌리고 안 갚고 핑계대는 친구는
평생 님에게 좋은친구는 못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