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업무가 시작이면 최소 5분전까지는 자기자리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꼰대인가요?
저희팀 막내 신입이 입사초반에는 8시반에 사무실에 오더니 한달전부턴가 매일 8시 59분 혹은 9시 정각에 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1분이나 몇초 늦을때도 있구요.
저는 회사원이라면 최소 5분전에는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나 자리세팅을 하고 9시에 업무를 바로 시작할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걸 막내 신입에게 이야기하면 제가 꼰대가 되는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9시부터 업무가 시작이면 그전까지 업무를 시작할 준비를 끝내놓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8시50분까지는 제자리에 앉아서 업무세팅을 합니다.
물론 업무가 바쁜날은 훨씬 더 일찍 가기도합니다.
9시업무시작인데 59분에 온다는 것은 개념을 밥말아먹은거라고 봅니다.
그런건 꼰대고 아니고가 아니고 정상인이고 아니고의 문제인것같아요.
꼰대 맞습니다.
9시~18시 근무할때, 회사정문을 9시에 들어와서 18시에 나가는게 원칙입니다.
8시 50분까지 와서 업무준비해야하는건 당연한데,
5시 50분부터 퇴근준비하는건 안된다고 할거잖아요?
남을 수용못하고, 꼬여있는것 맞습니다.
최근에 어떤 사람은 매일 20분 정도 일찍 출근한 것에 대해 퇴직 후 초과근무 수당 수천만원을 회사에 청구했다고 하더군용. 지각은 하면 안되겠지만 출근을 일찍 강요하면 초과근무라고 주장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게 진짜 재밌는 게 젊은 애들이 하니까 옳커니 싶어서 9시에 딱 맞춰 오는 경력자들이 있음.
흐름 상으로는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용인해주는 분위기로 가는 듯함.
공공기관 가면 더 심해요.
주변에서는 너는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러냐 하기 시작함. 나만 극성인 사람 됨.
그 직원이 9시전에도착하는거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몇초라도 지각하는것은 문제가 될수있죠.
이런것들은 내부감사를 할때도 지적될수있는부분입니다.
하지만 8시59분에도착하는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이라 여겨지는것들이 지금은 변하는것 같습니다.늦는것에 대해서는 말씀 하실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더 일찍오라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각한것에 대해서만 문제 삼아야지 나머지에 대해서 불편하게 생각하는건 꼰대맞음. 팀장급이나 근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관리를 해야한다면 조금은 참작이 될듯.
지각한것, 5분 먼저 준비안해서 일 처리를 못하는 것, 실무에 영향을 주는거 아니면 그냥 별 생각이 안들어야 꼰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지각이나 이런건 회사 분위기도 많이 따라가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아니꼽게 보시는듯.
아니꼽게 보기 시작하면 아니꼬운게 세상에 수십만가지인데. 막 말로 누구든 아니꼬운 행태 찾을라하면 찾을 수 있고.
근데 저저 사소한 5분일찍 정시출근에 대해서 눈에 거슬려할 마음자세가 왜 필요할까
mz니 꼰대니 하는데 9시땡하고 출근하다보면 지각을 하게되는 워험이있습니다.출근 카드가 9시까지 찍히면 지각아니고 잘한것입니다.
업무 시작 전에 최소 5분 전에 자리에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은 많은 회사원들이 공감할만한 의견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준비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 내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요즘은 유연한 근무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출근 시간이 다소 느슨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입에게 이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꼰대"로 비춰질 수 있지만,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것은 좋은 의도에서 출발한 것이라 생각해요. 방향성을 제시하면서도 그들의 시각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와서 대기하는게 맞겠죠.
계속 그런다면 기분 상하지않게
가볍게 얘기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요즘에 밑에 직원들이 더어렵네요.
아닙니다. 전혀 꼰대가 아닙니다.
직장인이면 기본적인 소양이죠.
만약 그 신입이 그 5분도 급여를 챙겨줄 수 있냐고 반문을 하면 하루 업무시간에 1분 1초도 다른 일 안하고 업무에만 집중하는지 물어보세요.
화장실도 학교 다닐때처럼 50분 근무시간 딱 지키고 10분안에 다 일을 보고 점심시간도 1시간 내에 밥 먹고 자리에 정시에 앉아있는지도 보시구요.
그 모든걸 지킬 수 있다면 9시 정각에 와서 6시 땡하면 퇴근하라고 하시죠.
절대 그리 못 할 겁니다.
회사에서 합리적으로 대우를 해주면 직원도 그에 맞게 회사에서 행동을 해야하는겁니다.
자기 권리만 찾는 사람은 절대 사회생활을 못 합니다.
신입에게 어떤게 올바른 사회생활인지 잘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학교수업시간이 오전9시부터 이고 하교시간이
오후 6시라고 할때....
9시에 학교 정문을 들어 가지는 않습니다.
하교시간도 모든 수업을 마친뒤 뒷정리를 하고
가죠?
이런건 초등학생도 합니다.
어린이들도 미리 학교를 수업 시간 이전에 가서 준비를 하는거죠.
대기업 15년차 근무 경험으로 봤을때
글쓴이님 말 에 공감 합니다.
근데 또 요즘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타당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은 이런 겁니다...
9 ~ 6 이라고 했을때
5분~10분 먼저 와서 업무 시작을 할 수 있게 준비하고
9시에 업무를 시작하는게 맞다면,
퇴근 5~10분 전 부터 퇴근 준비를 하고 6시에 땡 하고 퇴근 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주장도 나름 일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부장님들 한테 물어봤더니
퇴근은 안된다고 하시는거 보고 아, 이게 꼰대구나 싶었음.
출근이 그게 맞다고 생각 하신다면
퇴근도 그렇게 생각해 주실 수 있으시다면
꼰대는 아닌거 같아요.
출근은 그렇게 하고, 퇴근은 안된다?
이게 꼰대같음
일분 전에 와서 준비하던 10초 전에와서 준비하던 어차피 시간내이니 뭐라할건 못되지만 단 1초라도 늦는 경우엔 따끔하게 뭐라해야죠
그게 책임감이니깐요 1~2초 늦는건 허용하면서 1~2분 일찍오는건 안된다? 출근과 업무시작을 똑같이 적용해주면 됩니다 자기가 자신이 없으면 일찍오겠죠
늦지 않으면 문제될것이 없어보이네요. 단지 늦지않는다는 전제하에요
5분전이든 1분전이든 지각을 한것은 아니잖아요
예전과 다르게 지금이라면 시대가 바껴가고 있는것도 감안해야 할듯하네요
자리에 앉는거는 5분전이든 1분전이든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지금은 아예 출근 자체를 1분전에 하거나 아예 늦는경우도 있다하니 확실히 문제가 맞습니다.
혹시나 사정이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니 너무 화내지는 마시고 적당히 지적한 다음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게 어떨까합니다.
9시 출근시간이면 당연히 5-10분 전에 업무 준비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지각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예전에 설문조사 건으로 올라온적이 있는데 9시 전에 준비해야 된다는 의견과 9시까지 출근 찍으면 된다 입니다. 결과는 거의 번반씩 나올 정도로 사람 마다 의견이 갈리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요즘 MZ들의 생각은 9시 부터 근무 이니
정각 9시에 도착해서 일을 해도 무방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우리와 다르지요.
과거의 우리는 딱 9시 정각에 근무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미리 30분 전에 도착해서 스탠바이를 했던 것이
보통 이었다면
지금은 바보스럽게 꼭 미리 와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젊은 직원의 사고방식이 다소 당황스러울 순 있겠습니다.
M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 일 것 같구요.
업무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터치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시대적 인식이 바뀌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어떻게든 9시에 근무시작하는시간에 자기자리에 앉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많아지는것같아요.
젊은사람들에게 이런이야기하면 꼰대소리들을수도있습니다.
꼰대아니에요.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9시업무시작을 위해 9시전까지 준비를 완료해야죠.
그럴러면 충분히 근무준비시간이 필요하구요.
9시에 딱맞춰오는건 아닌것같아요.
뭐라고 한소리 해야겠어요.
회사에서는 최소 5분 전에 자리 잡고 준비하는 게 기본이고, 특히 업무 시작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는 것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차분히 준비하는 게 프로페셔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막내 신입이 1분, 2분 늦는 것도 작은 차이지만, 꾸준히 지켜야 하는 규칙이니 부드럽게 이야기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도 처음엔 어려웠겠지만, 조금씩 적응하면서 자연스럽게 습관이 들면 더 좋은 팀워크가 될 거예요
그렇습니다. 정각에 시작해서 정각에 끝나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고, 미리 업무준비를 하는 것이 본인이 하루를 체계적으로 만들어가는 가장 기본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을 빨리 끝내면 조금 더 빨리 퇴근하면 되니까요?
질문자님 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게 맞는겁니다.
9시 근처에 출근하는 사원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오고 있는것이라면,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회사에서도 9시까지는 출근하라고 지정을 해 주었으니, 9시에 맞춰서 온 것이라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5분전에 도착을 하는게 맞다면, 회사 출근시간을 8시 55분정도로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업무시작이 9시면 9시에는 업무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출근하면 그만입니다.
요즘 출근시간과 퇴근시간 어쩌구 말들이 많은데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저는
물론 20분전에 가서 차도한잔타고 장실도 가고 그날 업무체크를 하고, 퇴근은 6시에 컴터끄고 정퇴하는 타입이긴하나. . 그렇다고해서 뭐라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저는 반대로 제가 막내인데 저는 10-15분 일찍오고, 다른분들은 9시나 9시 넘어서 오시거든요.
처음에는 아씨 뭐야 나도 그럼 늦게 와도 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해요.
저는 10분 일찍 오는 게 옳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거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거죠. 지각하는 것만 아니라면.
네 정시에만 도착하면 되는 것입니다 미리 도착할 이유는 없습니다 요즘 공무원들도 칼처럼 정시에 도착하고 정시에 칼 퇴근을 합니다.
절대로 꼰대 아닙니다.
신입직원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9시에 업무시작이지 출근시간이 아닙니다.
그러자면 당연히 9시전에는 출근해서 업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닌건 아닙니다.
꼰대 소리를 듣더라도 이야기해서 시정토록 하세요.
기본이 덜 된 신입사원 입니다.
세월이 아무리 변해도 기본은 지켜야 합니다.
5분전 10분전이 기본이긴 한데 요즘에는 시간 딱 맞춰서 일하고, 더 일하는걸 되게 대단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9시에 업무를 시작하는 회사라면 적어도 업무시작 5분전에는 자리에 착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9시정각에 오거나 1분 늦는 행동은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것으로 말을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당연한것 일하기5분전에는 자리에있어야함 그럼할때퇴근할때는5분전에나가도되냐고하는데 보통톼근전에일멈추고준비하니
출근시간이 9~6시가 아니라 근무 시간이 9~6시입니다. 8:59에 출근했더라도 9시에 바로 일을 시작할수 있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컴퓨터가 아직도 부팅중이고 회의자료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하면 그건 문제입니다. 퇴근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6시까지가 근무시간이기 때문에 6시까지 일을 하고 나머지 잡무를 정리하고 퇴근하면 됩니다. 6시에 나가봐야 하기 때문에 친구랑 5시 반부터 약속시간 정하고 화장고치고 하고 6시에 나가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6시까지 일을 하고 친구와 연락은 그 이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담배 타임도 굳이 5시 40분에 다녀올것이 아니라 6시까지 근무을 하고 퇴근하면서 갖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출근시간이 9~ 6시가 아니라 근무시간이 9~ 6시입니다.
꼰대 아닙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신입이 경험이 없다보니까 너무 딱 맞춰서 효율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나중에 밑에 들어오면 본인도 느끼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딱 9시에 업무지시를 해보세요.
바로 지시받은 업무시작이 가능하다면 문제없고 아니라면 자신도 느끼겠지요.
고용주 입장에서 저는 결과물이 좋으면 문제삼지 않습니다. 결과물도 안좋은데 그러면 전 연장계약 안합니다. 성과를 내지 않으면 시간을 지켜도 필요없는 인력입니다.
업무준비 시간도 엄밀하게 말하면 근로시간이긴 해서요..물론 융퉁성없다 느끼겠지만.. 지각한게 아니라면 못본척하는게맞죠
당연한거 아니에요? 9시 업무시작인데 일찍이 와서 준비해서 개인에 기호에 맞게 맞춰놓고 9시에는 자리에 앉아 일을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거에요. 그 신입이 아직 사회를 몰라서 그러는 것 같아요. 요즘 애들이 그렇죠 뭐 저도 꼰대 같네요. 사실 꼰대를 떠나서 저렇게 출근해서 뭘 하나 싶네요.
9시까지는 업무준비후 업무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상식 인거죠. 5분 10분 전에 세팅하고 시작하는 거라고 조언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모르면 가르쳐야지요 . 초년생이면
요즘 mz 세대들은 이전과 다릅니다.
9시가 업무시작이면 아홉시 정각에 일을 시작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 신경이 쓰인다면 설득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자기가 대표를 해봐야 알거 같아요
일반적으로는 10분전에 일할준비가 되면 더욱좋을텐데 요즘은 대표가 젤 힘든거 같아요
ㅎ 그래도 요즘 현세대에게 마추어야죠
이 문제는 아마 판례에도 나와있을걸요. 백화점에서 8시 30분인가 9시에 오픈하는데 9시에 오픈시간에 맞춰오는 것이 맞는가 에서 당연히 손님을 맞을 준비를 다 하고 9시 땡해서 시작해야 하기에 미리 와야 한다는 판례 있을걸요.
오래전에 알았던 판례라 지금도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로 본다면 당연히 9시에 시작이라면 5~10분 정도는 전에 와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을 할 때에는 매너라는 것이 있습니다. 꼰대스러울지라도 업무시작시간에 딱 맞춰온다면 지각하면 노동법등에 따라 돈을 감해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직종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적어도 사무직은 미리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케바케라서 딱 뭐라고 할순 없네요 예를들면 생산직종은 작업준비가 30분 이상 걸리는 일도 많더라구요 딱 일 시작직전 세탕만 하는건데도요 그 30분만큼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그러니직종마다 달리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9시시작이면 업무준비할시간을 요즘애들은 9시부터라고 생각 하더군요
시대가 많이 바꼈으니 기성세대가 조금씩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일처리 깔끔하게 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9시부터 업무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꼰대가 아니라 기본적인 지침 아닐까요.
젊다고 다 그러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인 겁니다. 늘 아슬아슬하게 맞춰 오는 사람이라면 말이 잘 안 통할 성격일 수도 있을 듯 해요. 출근시간이 9시인데 뭐가 문제냐. 이런식으로요.
그걸왜혼자고민하나요?...기존동료들하고얘기해서 협의점이있으면 같이 미팅할때얘기해서 신입한테 얘기해봐요..그럼더쉽게 답이나올지도모르죠..엠지니꼰대니..그거다인간들이만들어 논거...별로
안녕하세요.
요즘 신입들은 정말 출, 퇴근이 칼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들의 논리를 백번 이해하고 양보해서 몇분전에 자리에 앉진 않더라도 늦진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신입에게 말하세요. 일찍와서 준비 하라고는 않겠지만, 늦진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요즘 MZ들 사고 방식이 다르다 합니다.
좀 냉정하지만 신경을 안써야 맘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떤업무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가할일을 미루고 더른사람에게 피해준다면
몰라도
8시59뷴에 도착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꼰대가 아니라 당연히 지적해야 할 사항입니다
특별한 사항이 없다면 업무 5분전엔 작업셋팅이 되어 있어야죠
업무의 시작은 기본부터 시작입니다
그 이후 움직임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업무의 시각은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으로는 질문자님의 의견이 사회 생활 과 단체 생활 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주변 동료 들과도 호흡이 좋을듯 합니다.
5-10분전 착석은 본기본적인 개념에 맞춰생각하면되지만 9시넘지만않음 크게 나쁘게볼필요는없지않을까요,
9시정각이 넘으면 문제겠지요
정각에 도착해서 바로 업무에 투입된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정각에 도착 후 준비시간이 걸린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9시까지 출근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꼰대 같다고 느끼시면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신입에게 과도한 관심을 끄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항상 30분전 출근하지만, 출근시간이 9시부터이면 9시 업무 시작전 자리에 앉아 업무 시작한다면 문제 될건 없습니다. 참고로 5분 일찍 출근 요청을 한다면 5분 연장 근로를 시킨것으로 될수 있습니다. 그런 법원 판례도 있는거 같고요. 함 찾아보세요. 강제된 조기출근은 근로시간으로 인정됩니다.
개인의 선택으로 봐야죠 전날에 늦게까지 다음날 업무를 준비해두고 했다면 지정시간에 오는게 문제될 부분은 없죠 업무 준비시간은 출근하고 나서부터의 시간으로 근로기준법으로 정의가 되어있기도 하구요 최소라는건 그 이상 와서 준비해라 뜻인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일이라면 셋업 준비를 왜 미리 안하는지 부분부터 이상한 부분이고 전날에 칼퇴라고 눈치주는 부분부터 없어야 맞는것이죠 칼퇴라고 눈치 주는거 본인은 안한다고 하시는데 부하직원은 눈치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칼퇴라는 말 자체부터가 이상하다고 느껴보셔요 정시퇴근이 맞는 단어구요 당연 정시에 출근하는게 사업체와 근로자간 하는 계약입니다 그걸 준비등등의 이유로 먼저 오라고 하는것도 꼰대라고 비춰지고 칼퇴하네? 라고 말하는 것도 꼰대라고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근태와 이런게 깔끔하게 잘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그게 재대로 안되는 사람이 요구하면 당연 꼰대가 아니라 혼나야 맞는것이구여
안녕하세요
나보다 늦지말라 이러는게 꼰대 마인드이지만
5분전엔 앉아 있는게 맞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업무 딜레이되는게 보이며,
다른 직원들 사기도 꺾입니다.
나는 30분 전에 오는데 쟨뭐지 그냥두네 나도 그렇게 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벌은 아니더라도 뒤로 야근이라던지 잔업이라던지 패널티가 있을 수 있다고 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70년도에 직장을 다녀서 30분전에 도착하여 그날 업무를 점검하고 10분전에 대기 하고 5분전에 시작하고 했는되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5분전에는 자리에 앉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업무 10분전에 모든 준비를 다 끝내고 대기하는게 직원들의 의무라고 볼수있죠~ 그건 어느 회사든 다 그렇습니다~ 직원들은 회사 규정을 따라 줘야 하구요
5분전까지 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는 꼰대같은 문화라 상당히 비난받는 부분입니다. 개인의 시간과 개인의 생활 침해를 엄청나게 중요시하는 세대이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도 9시부터 업무시작이 가능하다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랑 같이하는 동료중에도 9시 시작이면 8시 59분에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항상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죠. 지하철이 연착이 됬다, 버스가 조금 늦게 왔다, 등등. 그럼 보통 지각합니다.
보통 업무를 할 때도 높은 확률로 deadline을 거의다 맞춰서 업무를 합니다. 이 또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죠.
근태는 상당히 중요한 성실에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회사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는 대부분은 성인입니다. 성인이라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겠죠. 업무와 관련하여, 업무시작 시간이 늦어지거나 지각하는 인원에 대한 회사차원에서의 공식적인 페널티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본인 할꺼만 잘하면 되지 뭘 저런것까지나 어차피 같이 일하고거기서 돈받는 사원아닌가요 직급이야 있겠지만 별걸다 신경쓰는구나 싶네요 저는 피해를 막대하게 준것도 아니고 ...각자 잘 하면됩니다 각자 남한테 신경 끄고요
업무 스타일마다 다르다고 전 생각을 하는데여
만약 9시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시작해야 하는 업무라면 (특히 자영업, 서비스업 등이 포함되겠죠) 그 전에 와서 모두 준비해야 하는 게 맞는데,
9시에 준비하는 단계를 가져도 당일 업무에 지장을 크게 끼치지 않는 업종이라면 (단순 사무직 등) 터치 안 해도 크게 상관없을 듯 해요. 짜피 추후에 본인이 깨닫게 될겁니다. 본인이 늦게 업무 준비해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바쁨과 여유없이 흘러가는 하루를 느끼게 된다면 생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게 되겠죠. 근데 그것 마저도 업무하니까 당연히 바빠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젊으니까 더더욱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 질문자님 업종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깊이 생각해보시고 나서 조언여부를 결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직장의 선배로서 직장 후배에게 직장의 문화를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닙니까? 직장에서는 조직의 기본에 충실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직장의 꼰대라는 편견과는 다른 것입니다
해결 방법이,
컴퓨터를 켜서 특정한 곳에 로그인을 해서 출.퇴근을 직접 누르게 하는 방식으로 출퇴근 시간을 전산화 시키면 됩니다.
수기장부+컴퓨터 전산 두가지로 이중화 해 놓으면, 해결!
얘기한다고 바뀌지 않아요. 신경쓰지말고 그냥 냅두세요. 신경쓰지 마시구요. 님에게 피해가 생기면 얘기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알아서 하게 두세요. 한두살 먹은 아이도 아니고 님만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 생각이 다르니 그런 사람도 아주 많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꼭 퇴근은 5분전에 준비하더라구요. 팀장님이나 다른 분이 얘기 할때까지 그냥 지켜보세요. 괜히 말하면 님만 꼰대소리 들어요.
그 행동으로 인해 결국 자신한테 돌아옴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늦지만 않는다면
그냥 그사람의 성향파악전까진 그냥 두시는게 좋을듯요 서로 피곤해요 행동에 따른결과는 결국 자신한테 돌아옴
입사초반엔 8시반에 출근했다는걸 보니 본인도 출근시간에 대한 인식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좀 일이 익숙해진져서 출근시간이 늦어진거 아닐까요 그러니 출근시간으로 인해 일의 능률이 많이 떨어지는 시점이 올때 이야기하는편이 나을것 같습니다
업무시작전 10분전이죠 최소, 완전 무개념이네요 내가 고가평정자이면 그냥 양입니다 기본적인 근태 자세가 불량 이네요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면 ㅋ 용서 가능 ㅋ
꼰대맞음,이야기해서 좋을거 없다
판단 굳이 말을해야겠으면 본인보다 신입보다 한참 기수높은 사람에게 총대를 넘기면 될듯 이이제이!
출근시간을 제대로 지키는것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직원에게 말을 하는것도 윗분으로서의 당연한도리 입니다 말을 안하면 모를수 있으니 말씀하십시요
저도 최소 5-10분전엔 스탠바이 하라고 말하는 사람인데,요즘 하도 늦는 친구들이 많다보니...🫠참 어렵네요 꼰대는 아닌것 같구요 미리 와서 준비하는 건 그냥 기본입니다.
그래도 신입한테 보기 좋아 보이진 않는다고 최소 5
분전까진 준비 하라고 말해보아도 될듯해요
나중엔 그걸 넘어서서 지각도 할 거거든요
밥값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5분 전에 미리 준비해놓고 기다린다한들, 능률에 따른 업무소화능력이 딸리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9시 정각부터 고객을 상대해야된다던가 이런일은 9시 전에 와야하지만 일반 사무직은 9시 이전에만 오면 된다고 생각해요
9시 업무시작이면 그전에는 와야죠. 저도 9시면 50~55분에는 도착하는데요. 제가 엠지거든요. 그래도 정시는 아닌거같아요.
8시 50분에 출근해서 본인 업무 준비하고 본일 일하는거는 잘하는 일
8시 50분에 출근해서 누구는 뭐하고 언제오는지 체크 하고 있으면 시간 날리는 일
본인이 인사 담당이나 평가 담당아니면 신경 안쓰는게 맞죠
[맞죠 9시 업무 시작이면 적어도 5분전엔 준비해야죠, 꼰대 아닙니다. 우리가 은행 갈 때 9시부터 직원들이 준비하면 기분 어떻겠어요.]
우리회사는 맞교대 9시출근인데 8시30분까지가는 또 퇴근은 9시30분가까히되어서 퇴근 이런 불합리한 회사를 15년째 다니고 있네요
9시부터 업무 시작이니 5분전에 와서 준비 해라라고 명령하기보단 조언식으로 말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회사에서는 9시까지 출근을 규칙으로 정해 있기에 규칙에 어긋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9시부터 업무시작은 관습이지 회사의 규정은 아니기에 명령보단 좋게 말해서 이끌어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것과 비슷한게 퇴근시간인데 글쓴분 말대로면 6시 퇴근이면 6시까지 일하고 정리하고 퇴근해라는것과 같습니다.
이런부분을 생각해서 잘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생각이 틀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요즘은 기존에 우리가 지켜왔던 규칙들이 많이 무너지고 있는것 같아요.
강력하게 제제하긴 어렵겠지만 부드럽게 조언해보는건 어떠실까요?
단 스트레스는 너무 안받으시면 좋겠네요
신입사원 에게는 처음에 회사에 규칙들을 반드시 교육시키고 회사생활을 하도록 해야합니다ㆍ 그래야만이 회사생활을 잘할수 있습니다ㆍ처음교육이 중요합니다
9시부터 업무가 시작이면
최소 5~10분전까지 사무실에
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이야기한다고
꼰대라 칭하게 된다면,
우리사회가 발전하지 못하고
퇴보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꼰대
업무 준비하는것도 일 아닌가요? 상위급 대기업이라 말뚝박을려고 하는직원이면 알아서 잘보이려고 10분전에 와서 업무준비 하겠죠 근데 거쳐가는 회사면 굳이 10분전에 올필요 못느끼는거죠 10분 일찍출근하는거 사비로 돈챙겨줄거 아니면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꼰대맞아요
굳이요.
사소한거에 목메는 꼰대로 보일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에 본인 점수를 까먹는 일은 하지 않는게 좋갰습니다.
뭐라 하고싶으면 뭐라 할 수 있는 큰거 한방을 노렸다 해야죠.
요즘 세대는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화장실 가는거 밥 먹고 제시간에 들어오는거 모두 제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급여줄때도 시간을 어긴만큼 급여제한해 보세요
당장 달라지던지 나갈겁니다
한국사람이 잘사는건 부지런하고 근면 성실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어습니다.
나이든 50대는 출근 1시간전에 가서 하루일과를 계획 세우고 준비합니다
기본적 회사 생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10분전에 있어야지요 누구 대통령도 그러다 저렇게 된거여요 기본이 없다는건데요 일찍일찍 미리미리 생각해서 기본을 지키자구요.
시대의 변화를 인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만
시대의 변화가 잘못되어있죠
글 쓴분이 맞습니다만 아직 신입들의 세대는 잘못을 모릅니다
바른말 해야봐야 손해니 아직은 가만히 있으시길..
9시부터 업무시작이라면 적어도 10분전에는 준비가 되어있어야겠지요! 이건 직장인의 기본이겠죠! 세상에 공짜도 없거니와, 남의 돈을 번다는게 그리쉬운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