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파껍데기
빈 아파트 주차공간도 공유자원이 될 수 있을까요?
시간대별로 비어 있는 주차면을 입주민에게 효율적으로 배분한다면 주차난과 공간 낭비를 동시에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렇게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차난이 발생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입주민의 차량 보유대수가 전체 주차면수보다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주차공간을 배분하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같은 주차공간이라도 지하 1층이나 출입구와 가까운 위치처럼 선호도가 높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세대별로 주차구역을 지정할 경우 오히려 배정 기준을 두고 입주민 간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모든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 신축아파트는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경우가 많아, 기본 1대를 허용하고 추가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비용을 부과하거나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주차공간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반면 오래된 아파트처럼 애초에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지는 각 세대가 차량을 1대씩만 보유하더라도 구조적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경우에는 단순한 ‘효율적 배분’만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추가 차량 제한, 유료화, 외부차량 통제, 주차공간 확충 가능성 검토 등 여러 관리방식을 함께 적용해야 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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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세대당 주차대수에 따라 관리비 등을 내고 주차장을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관리가 가능하다면 시간대별로 청구 요금을 달리 해서 이용을 하지 않는 시간대의 경우 기타 방식으로 운영을 해도 되겠지만 사실 그러한 시간대별 통제 관리가 쉽지는 않기 때문에 마찰과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시간대별 관리가 가능한 방안이 우선이 된다면 위의 방식도 매우 효율적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주차면을 단순한 개인별 고정재산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범위에서 시간에 따라 공유할 수 있는 자원으로 보면 됩니다.
서울시도 이미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낮시간대 출근이나 외출로 비어 있는 입주민 지정 주차면을 모바일 앱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방문객이나 주차난을 겪는 세대가 임시로 이용하도록 운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효 공간을 외부인이나 인근 상가 이용객에게 야간 또는 주간 공실 주차면을 유로로 개방해서 관리비 부담을 낮추고 공간 활용도 극대화 하고 주차관리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서 무단 주차를 방지하고 입주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주차난과 공간 낭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