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1년뒤에 집값이 올라간다는 기사들이 엄청 쏟아졌는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요번에 1년뒤에 집값이 올라간다는 기사들이 엄청 쏟아졌는데, 사실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선동용 기사들일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서울은 공급을 많이 못했다고 합니다
땅면적이 좁다보니 재건축과 재개발로 공급을 해야 되는데 규제로 많이 못했고 요즘은 공급가가 너무올라서 더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나 내년까지는 그래도 입주물량이 조금있는데 26년도에는 입주물량이 거의없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지금은 오를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더 기사화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차3법 2+2년 만기로 임대인들이 4년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인상을 하면서 전세가가 올라가고 세입자들은 전세가가 올라가니 이참에 매매로 가자는 심리가 강해지고, 또한 전세가가 올라가니 매매가가 자동으로 올라가고 하는 현상과 수도권의 공급 부족현상,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상승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기조은 아직은 수도권에 한정이 되어져 있지만 금리가 인하하게 되면 전국적으로 확산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지방은 다소 늦게 회복이 되리라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스트레스DSR을 도입하는 등 부동산 상승을 막기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금리인하가 확산될 경우는 상승쪽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사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향후 부동산 시세를 예상하는 것이기 때무넹 해당 부분이 선동용 기사들로만 보기도 어렵고 100%신뢰하기도 어렵습니다. 말그대로 미래의 결과는 아무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의 지표나 주변상황등을 가지고 전문가 의견을 받아 기사화한것이기 떄문에 해당 근거들이 신뢰가능한 수준인지 해당 분석의견등이 합당한지는 개인스스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상황만 보면 금리나 외부 불안한 경제상황등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점차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경기회복이 올 경우 부동산 시장도 회복, 상승기기 올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침체나 내부적인 부동산 대출위기등이 올 경우라면 질문과 반대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움직이며 앞으로 어떤일이 발생할 지 모르기에 전문가들도 종종 예측이 빗나가곤 합니다. 현재 상황만을 놓고 본다면 금리가 인하될 전망이 있고 전세물량 부족으로 전세가가 계속오르고 있으며 신규 분양가도 상승하고 있어 집값 상승의 여건들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서울의 인기 지역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으나 지방은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 되지 않는 등 고금리, 고물가에 PF부실로 인한 건설 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달 부터 DSR 강화와 정부의 대출 규제 등이 적용되면 일시적으로 조정상태를 보일 수 있겠지만, 내년 이후 금리와 경제 여건이 개선되면 점차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집값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지방은 지역에 따라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정부의 특별한 대책이나 경제상황의 반전 등이 없으면 전반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25년하방기부터는 좋은 매수기회가 될수도 있다는 관점은 저도 마찬가지이나 아직 확실히 단정짓기에는 거시적인 경제부분이 매우 위험한 상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집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집 가격이 올라가면 비싼 가격에 팔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소식일텐데 향우의 집 가격이 어떻게 변할 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미래 집값 변동을 정확하게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1년 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8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18로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전망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매매가 증가하고 가격 상승세가 지속된 것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실제 집값이 어떻게 변할지는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