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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기대하게만드는바다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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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 사기 관련된 기사나 사례 같은 게 많이 들립니다. 이에 관해 궁금합니다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뉴스 기사나 드라마 소재 등으로 이런 것들이 많이 다뤄지는데 최근 유독 전세 사기가 많아지는 이유와 이것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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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근에 전세사기가 많이 발생한 것은 주택가격 상승시기를 맞아 차익 실현이 쉬웠고, 직업을 구하기 위한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빌라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 빌라의 실거래 가격을 알기가 힘든 점을 이용해서 가격을 부풀리기가 쉬웠던 점 등 몇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전세사기로 이어진 것입니다.

    전세사기는 몇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는데 전입신고 허점을 이용하는 경우, 갭투자를 이용하는 경우, 신탁을 이용하는 경우, 집주인의 계약 이행의식 결여의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나쁜 마음을 먹고 타인의 돈을 편취하려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악의를 가지지는 않았으나 경제 상황의 변화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입신고의 허점 이용은 같은 날 전입신고와 근저당 또는 매도가 일어나면 전입신고에 의한 대항력이 하루 뒤에 형성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고의로 악용하는 경우 피해를 당할 수 있고, 갭투자를 이용한 경우는 주로 전세가와 집값 차이가 거의 없는 주택, 특히 실 거래가를 알기 힘든 빌라의 집값을 부풀려 전세금을 받아 유용하고 경매로 넘어가면 보증금 반환을 안해주는 것입니다. 신탁을 이용한 방법은 부동산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주고 대출을 받는 방법이 있는데 신탁이 되면 집주인은 전월세 계약을 해도 권한이 없는 사람이므로 문제가 생겨도 임차인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사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흔한 사례로 집주인의 경제상황 악화로 세금을 내지 못하거나 전세가 하락에 후속 임차인 수급 불가 문제로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 보증금 제대로 받지 못하는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의 사기 방법이 있기에 직거래보다는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확인, 계약서 특약,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획득, 전세보증보험 가입 등 전세사기를 방지하기위한 조치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전세사기 유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갭투자에 따른 보증금 미반환, 깡통전세등의 케이스가 많은 편이고 이러한 깡통전세의 원인은 주택가격의 하락에 있습니다. 즉, 예전보다 전세사기 수법에 따른 건수가 늘어난게 아니라,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주택가격이 전세가격 보단 낮아지게 되면서 많은 주택등이 깡통전세로 되면서 전세사기가 많아지게 되었고, 뉴스나 언론등에 이슈화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확장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주택가격이 하락한게 주 원인이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다시 회복되면 그만큼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는 크게 줄어들수 있으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보증보험가입을 통한 안정성을 높이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뉴스 기사나 드라마 소재 등으로 이런 것들이 많이 다뤄지는데 최근 유독 전세 사기가 많아지는 이유와 이것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 최근 전세사기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사항을 조심해야 합니다.

    1.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이 적절한지 확인(전세가율의 70% 이내 형성되어야 함)

    2. 모든 거래시 등기사항 전부증명서를 검토한 후 권리제한사항이 없어아 함

    3. 신탁등기된 물건은 신탁회사에 확인후 동의를 받고 계약을 진행해야 함

    4. 모든 거래대금은 소유자 계좌로 입금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 새로지은 빌라나 오피스텔에 전세사기가 유난히 많았습니다

    집값과 전세값이 내려가는 바람에 전세금를 빼주지 못해 전세사기까지 가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집을얻을때는 공시지가에 126%을 곱해서 나온 금액이 전세가이면 대출과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그런부분을 먼저알아보시고 방을 얻으시면 되고 잔금치르고 전입신고,확정일자,전세보증보험까지 들어놓으면 그래도 안심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과거 전세보증보험 한도가 기준시가의 150%정도로 높은 수준이였습니다.

    즉 시세와 동일한 주택도 보험이 가능했으면서, 전세대출도 낮은 금리로 받을 수 있으니

    전세가율이 80% 초과되는 깡통 주택이 많았죠.

    최근 보증보험 한도를 기준시가 126%로 하향 하였고, 기준시가 자체도 낮게 평가되어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의 전세가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되도록 전세가율이 높은 빌라, 다가구, 오피스텔을 피하시는게 좋으며

    보증보험 가능 한도로 보증금을 낮추고, 일부 월세를 지불하는 반전세형 계약을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최근 전세 사기가 많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주요 원인입니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의 가격 변동이 심해지면서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악의적인 임대인이나 부동산 중개업자가 전세 보증금을 노리고 사기를 치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둘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지면서 임대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차인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법적 제도와 관리 체계의 미비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현재의 법적 제도와 관리 체계는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로 인해 임차인이 사기 피해를 당하기 쉽습니다. 넷째, 일부 부동산 중개업자가 불법적으로 중개를 하거나 허위 정보를 제공하여 전세 계약을 체결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방법을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임대인의 실제 소유 여부, 근저당 설정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하면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반환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예방책이 됩니다. 임대인의 신용 정보를 확인하여 금융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줄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