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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바나나 먹는 건 안 좋나요??
요즘 아침 공복에 바나나를 먹고 있습니다. 근대 아침 공복에 바나나를 먹으면 안 좋다는 이유가 있는 데 사실인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바나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비교적 풍부한 과일인데, 이를 공복에 먹으면 혈중 칼륨, 마그네슘 농도가 갑자기 올라가 심혈관계에 부담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여기에 바나나가 당을 포함하고 있어 공복에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져 피로나 허기를 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공복에 바나나 한개를 먹는 것이 혈중 칼륨이나 마그네슘 위험을 높인다는 근거는 없고,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음식으로 들어온 칼륨은 신장을 통해 조절되기 때문에, 칼륨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공복에 바나나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덜 익은 바나나는 저항 전분이 상대적으로 많고, 익을수록 당이 증가하면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잘 익은 바나나보다는 적당히 익은 바나나를 선택해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만 먹을 경우 단백질과 지방이 없어 포만감이 오래 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로는 바나나와 함께 우유나 요거트,달걀, 견과류 등을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적당히 익은 바나나를 선택하고, 단백질 식품을 곁들이셔서 건강한 아침 식사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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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 공복에 바나나를 먹는 것은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위장이 예민한 편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영양 가치가 높으나, 빈속에 대량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마그네슘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혈액 내 칼륨과의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 공복은 혈당과 위산 분비가 변화하는 시간대이므로, 마그네슘 불균형으로 인한 심혈관 자극이나 바나나의 천언 당분으로 인한 급격한 혈당 상승(혈당 스파이크) 및 속쓰림이 우려된다면 단독 공복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 불균형: 빈속에 마그네슘이 빠르게 흡수되어 혈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전해질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음
혈당 변화 및 속쓰림: 바나나의 당분이 공복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떨어뜨려 피로감을 유발하고, 예민한 위장을 자극할 수 있음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 공복에 바나나를 먹는 것이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나나에 풍성하게 함유된 마그네슘 때문이랍니다. 빈속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 내 마그네슘 수치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체내의 칼슘과의 비율이 무너지고 미네랄 균형이 깨질 수 있고, 심혈관계에 무리를 주어서 심한 경우 소화불량, 심장 두근거림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신장 질환이 있거나 저혈압, 심혈관 질환을 가지신 분들에겐 이런 현상이 더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당분 함량이 꽤 높은 과일이라 밤새 공복 상태였던 아침에 단독으로 섭취할 경우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는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떨어지면 금방 다시 굶주림이나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질 수 있어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데 방해가 된답니다. 그러나 평소 위장 기능이 건강하고 기저 질환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한 개 정도 섭취하시는 것이 바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건강하게 아침을 챙기고 싶으시다면 바나나만 단독으로 드시기보다 삶은 달걀, 플레인 무가당 요거트, 견과류같인 단백질과 지방이 풍성한 다른 음식들과 함께 섭취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영양소가 포함된 음식과 곁들여 먹으면 소화 과정을 늦춰서 마그네슘 수치의 빠른 상승을 방지할 수 있고, 혈당도 서서히 오르게 만들어서 소화기나 심혈관에 미치는 부담을 덜면서 바나나의 좋은 영양분만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