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담긴 글 자주 보여서 좋은 앱 같습니다. 작성자님 글을 포함해서요, 그래서 저도 진심을 담아서 열심히 적어 보내드리려 합니다.
(불안하고 걱정되고-업무를 못 따라갈 것 같아서, 소외될 것 같아서, 등등)
오랜만에 회사를 다니게 되셔서 기쁨도 잠시 두려움이 더 큰 상태이신 듯합니다. 음 우선 작성자님께서 표현해주신 말씀들 중 제일 첫 번째로 와닿은 것은 아래쪽에 적혀 있던
무엇보다 작성자님이 ‘원하지 않는 분야’의 입사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원하는 분야가 있음에도, 부모님께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권유 아닌 강요를 하신 거겠죠. 그래서 자기 주장이 부족하고 마음 불안이 많은 작성자님께선 그렇게 하겠다곤 하셨어도, 계속 이게 맞는 건가 나는 이 길을 원하지 않는데 하는 생각들이 드셨을 것 같아요. 정말 원하는 분야를 위해서 지금 입사할 회사생활로 준비하시는 것도 저는 괜찮아보이지만, 이렇게 생각해봐도 저렇게 생각해봐도 지금 입사할 곳이 작성자님의 소망과 많이 다른 결이라면 저는 다시 고민해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입사는 확정이 된 것이라 작성자님께서는 그래도 가서 적응해 봐야지 하는 생각이 강하신 것 같아요, 아닌 것 같다고 하시면서도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조언을 달라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우선 저는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냐면, 나의 인생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움직여보자! 그대신 따르는 책임은 내가 지고, 내 길을 응원해주는 사람 혹은 인생에서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에게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이런 쪽입니다. 이 마인드의 의미는 자유와 책임이에요. 자유롭게 하되, 책임 지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인드라고 좋게 표현할 수 있겠죠? 나답게 주체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이 작성자님께는 많이 부족한 상태이신 듯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떠올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격도 조금 자신감도 낮으시고 자존감도 낮으시고 소심한 편이신 듯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챙겨주세요, 강박이나 압박은 점점 잊어보시고요.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먼저 가지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관심도 가져보시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취미나 관심분야를 늘려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주변을 정돈해 보고 청소하는 시간 마음을 비우고 주변을 깨끗이 하면 정신에 도움이 됩니다, 제가 경험해 봤거든요. 실패해도 괜찮고, 도전해도 괜찮은 게 나의 인생입니다. 그리고 요즘 취업 잘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입사를 하셨으니 걱정 조금만 덜어내고 약간의 긴장감은 챙기신 후 회사생활 분위기 봐보시면 좋겠네요. 행운과 행복이 스며들 듯 자주 찾아가길 바랄게요. 홍이삭과 최유리의 가리워진 길 한 번 재생해 보시고, 앞으로의 삶 자기를 챙기면서 잘 보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