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들이 서로를 똥찌마요라고 부릅니다

초1,4 아이들이 집에서 노는데 서로를 똥찌마요라고 부르면서 놀립니다. 이 똥찌마요라는 말이 멀까요? 이게 뭐냐고 물어봐도 아이들이 웃으면서 그냥 부르는 말이라는데 궁금하더라구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똥찌마요는 특별한 뜻이 있는 단어라기보다 아이들이 서로 놀리면서 만든 말이나 유행하는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초 1,4 아이들이 웃으며 주고받고 서로 불쾌해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쪽이 싫어한다면 별명이라도 사용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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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똥찌마요'라는 말은 정해진 표준어 뜻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어디선가 듣고 자기들끼리 변형해서 쓰거나, 자기들이 만든 말로 보여요.

    아이들이 웃으면서 서로 부르는 정도라면 장난처럼 만든 말이지 않을까 싶어요.

    맥락은 살펴 보시고, 상대가 그 말을 불편해 한다면 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그냥 아이들끼리 만들어 낸 즉흥적인 말장난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어봐도 그냥 웃으면서 "그냥 부르는 말"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아 머릿속에 나온 말인데 똥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있어서 계속 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똥지마요 라는 말은

    아이들끼리 주고 받는 자신들만의 언어 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만의 언어 이긴 하지만

    그 언어적 사용에 있어 조금 과하거나,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정도 라면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어 올바른 단어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언어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ㅎㅎ 집에서 아이들이 똥찌마요 라는 단어를 쓰면서

    서로 웃고 떠들도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나 보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그동안 계속 다투고 싸워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이번 명절에는 그래도 아이들이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거 보니

    그나마 싸우고 그런 행동을 보이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여^^;

    일단, 그래도 아이들이 똥찌마요 라는 단어를 사용을 해서

    저도 처음듣는 단어라서 굉장히 의아한 부분이기는 한데요!

    저도 이 단어를 처음듣는 단어이기는 하지만.. 제 생각엔

    어떤 거창한 뜻이 있는 정식 단어가 아니라, 아이들이 그저 장난으로

    똥 이라는 단어에 그 뒤에 장난스럽고 귀여운 의미를 담은

    단어들을 붙여서.. 똥찌마요 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 시기의 아이들은 원래 똥 오줌 방귀 같은 생리현상 단어들로

    굉장히 짓궂게 우스꽝스러운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마 제가볼때는 아이들이 똥 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아이들끼리 그저 만들어낸 재미있는 단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또 찌마요' 라는 단어가.. 입에 착착 감기고 엉뚱한 느낌을 주는

    소리라서 아이들이 더 많이 사용을 하는 거 같습니다ㅎㅎ

    사실 어른들이 보았을때는 이렇게 단어를 만들어내서 노는것이

    굉장히 이해가 안 가고, 조금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볼땐.. 그래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나쁜뜻으로 만들건 아니니

    그냥 아이들끼리 장난으로 노나보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물론 아무리 나쁜뜻이 아닌 의미의 단어라고 할지언정

    그래도 누군가한테는 그 말을 듣는것이 굉정히 불쾌할수도 있고

    듣기에 상처가 될수가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너희들끼리 웃으면서 사용하며 노는건 괜찮아"

    "그런데 그 단어를 다른 친구가 들었을때 기분나빠 하면 쓰면안돼"

    이렇게 아이들에게 잘 설명을 해주시면서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면 안될때를 잘 말해주심 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는 재밌는 말들을 그냥 의미없이 사용하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면서 호칭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저는 우거지, 찌꺼기라는 말을 하면서 친구들과 놀았답니다. 아이들도 똥찌마요라는 재미있는 말로 웃으면서 재밌게 노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sns나 유튜브같은 것들을 보면서 합성어가 되어 밈처럼 부르는 말처럼 보입니다. 참치마요와 똥이 합쳐져서 유행어처럼 아이들끼리 재밌게 노는 것 같네요. 비속어나 선정적인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재밌는 놀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특별히 악의가 있거나 거친 나쁜뜻은 아닙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져 쓰이는 말장난이자 장난스러운 밈 중 하나입니다.

    똥 + 찌 + 하지마요 의 조합인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똥찌마요는 현재 널리 알려준 표균 유행어나 욕설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말장난처럼 만든 표현이거나 친구끼리만 통하는 별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서로 웃으며 쓰고 불쾌해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한쪽이 싫어하면 그만 부르도록 알려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