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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대출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현재 부동산 대출규제로 금리를인하를 했는데 부동산시장은 오히려 하락하고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다시 부동산.시장의 빙하기가 올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를 내리기 전에 이미 서울과 수도권은 많이 오른상태였습니다

    똘똘한 한채를 위해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집값을 잡겠다고 서울과 수도권의 대출한도규제를 해서 주춤했는데 금리를 내려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매매나 전월세도 조용한 상황입니다

    또 불황이 올지 걱정이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준금리를 인하를 하였습니다만, 정부의 집값상승 및 가계대출 상승을 우려를 해서 강력한 대출규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은 정부의 이러한 지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적용이 되는 가산금리 부분을 조정을 해서 기준금리 하락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 또한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적용을 시켜서 대출 한도까지 축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이번년도 말까지는 지속이 될꺼 같고 계속적으로 금리를 안 내일 경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내년초쯤 부터는 금리인하에 대한 부분을 시장에 적용하지 않을까 사료가 됩니다.

    이러한 금리부분이 인하가 되어야 부동산 시장에는 훈풍이 불지 않을까 사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대출규제로 금리를 인하한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금리인하는 미국 금리인하와 기대출자의 부담을 줄이고 경기회복에 대한 목적으로 시행한 것이고 이와 반대되는 정책으로 대출규제를 진행중에 있는 것입니다. 쉽게 이해가 어려울수 있는데, 금리인하는 사실상 부동산 가격상승의 요인이 될수 있고 금리를 인하한다면 부동산 정책은 오히려 완화되어야 하는게 상식적으로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가계부채 및 부동산 담보대출 상승률이 위험할 정도로 상승되면서 정부가 대출에 대한 규제를 시행한 것입니다 ,결국 부동산 시장 입장에서는 금리인하는 호재, 대출규제는 악재로 둘이 맞붙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결과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완화되었다면 시장내 대출규제에 대한 영향이 금리인하에 따른 호재보다 더 강하게 작용되고 있다 판단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는 인하되었으나 주담대금리는 오히려 올랐으며 정부의 스트레스 DSR기준으로 대출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 상승추세가 둔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기 악화에 대한 부동산 수요의 감소가 아니기 때문에 빙하기가 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25% 내려서 시장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리라 기대하였는데

    정부의 부동산안정화 정책 고수로 강력한 대출 규제를 추진하다 보니 오히려 아파트 사

    가격은 답보

    내지 하락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는 구조적 공급부족 상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아파트 가격이 급락하는 사태는 오지 않으리라 봅니다

    따라서 당분간 관망하시는 것이 지혜로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만 0.25% 내렸을뿐 스트레스DSR도입으로 한도가 큰폭으로 하락하였고 앞전에 생에첫주택,신생아특례등 정부지원대출로 미래에 수요까지 끌어간것으로 예상되어 한동안 하락세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대출이 조여지면서 다시금 거래량이 확 줄었습니다.

    원래 부동산 시장이 이렇게 과열되면 규제를 했다가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되면 또 좀 풀어주고 그렇게 움직입니다.

    당분간은 아무래도 금리도 많이 올랐고 대출도 잘 안되서 더 이상의 상승동력을 받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