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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가 이렇게 얼어 붙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나요?

소비 심리가 이렇게 얼어붙고, 가게들도 힘들고 정부에서 돈을 풀어낼수도 없고, 이렇게 지속되는 경우 어떤일이 벌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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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이게 돌고 도는 문제인데, 일단 소비심리가 얼어붙게 되면 내수경기가 하락하게 됩니다, 즉 시장에서 소비하는 소비자의 수나 금액이 줄게 되고 이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수익감소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소상공인은 대출을 통해 가계를 운영하여 가계부채가 늘어나게 되고, 이후 폐업을 하게 되면 해당 부채는 부실채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상환불능이 될 경우 금융권전반에 부실채권이 비중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금융권도 지급준비금 유지를 위해 기존 대출자금회수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신규대출은 줄이게 됩니다. 그러면 기대출자들 역시도 상환압박이나 추가적인 담보를 제공하여야 하거나 기존보다 더 높은 금리로 갈아타서 버티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는 수익감소로 설비투자를 줄이고 신규채용등을 하지 못하게 되어 취업률 하락으로 나타나게되고, 나아가 인원감원등이 될 경우 실업률증가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사람들의 소비는 더 위축되게 되고 다시 처음과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경제기반 자체가 무너지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어려워지면 경기 침체가 길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게들은 어려움을 겪고 정부의 재정 정책을 통한 자극이 부족하다면 여러 경제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상들을 아래와 같습니다.

    1. 소비 감소

      • 경제 불확실성이나 실업률 상승 등이 지속되면 소비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 내수 경기가 침체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의 매출도 줄어들게 됩니다.

      • 필수 소비 품목을 제외한 사치품이나 비필수 소비는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기업의 경영 악화

      • 소비가 줄어들면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매출 감소를 겪습니다. 특히, 소매업, 외식업, 서비스업 등은 소비자 지출의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임금 삭감이나 인력 감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경제적 불안정성이 더욱 심화 됩니다.

      • 많은 중소기업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폐업하거나 사업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금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3. 경기 침체 및 경제 전반의 불안정

      • 소비가 감소하고 기업들이 경영악화를 겪으면 실업률이 높아지면 경기 침체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GDP 성장률이 둔화되고, 경제가 전반적으로 불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소비가 줄어들고 가격 하락 압박이 커지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디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지 않게 하여 경기 회복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 경기가 계속 위축되면 금융 시장에도 불안감이 커지고, 은행들은 대출을 더 조이게 되며, 이는 개앤과 기업 모두에게 자금 조달 어려움을 가져 옵니다.

    4. 사회적 불안 및 정치적 영향

      • 경제가 계속 침체되면 실업과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사회적 불만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시위나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 있으며, 정부 교체나 정책 변화의 요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경제 위기 해결을 위한 대담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고 소비가 위축되면, 정부의 쟁정적 한계가 있다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위험이 큽니다. 이로 인해 소비 위축, 기업 경영 악화, 실업률 증가, 사회 불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통화 정책이나 재정 정책을 통해 상황을 타개하려 할 수 있지만 그 효과가 한계에 부딪히면 어려움이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이런한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은 재정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정부와 기업은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가가 높아져서 주머니 사정은 나빠지고 금리가 높으니 대출 상환액이 많아서 이중고에 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나 이웃나라 전쟁으로 모든것이 올라서 경기는 계속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경기를 살려보려고 부동산 완화를 하고 있고 대출한도도 내년에는 조절할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비가 얼어붙으면 기업들도 공급을 줄이고 공급이 줄면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겠죠?

    그럼 경기가 침체되고 소비가 더욱 얼어붙고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보다 더 무서운 디플레이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높고 사람들은 소비 여력이 없을 경우 경기 침체가 발생이 됩니다.

    즉 돈이 돌지 않고 기업은 부도가 나고, 사람들은 실업을 겪게 되고 나라가 점점 경제적으로 침체가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럴때 일수록 금리를 인하를 해서 돈을 돌게 만들고 가계가 기업이나 일정량의 구조조정을 통해서 건전성을 회복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비심리가 얼어붙게 되면 시장이 둔화되고 소상공인 등 시장경기에 민감한 업종의 업황이 악화됩니다. 정부에서는 소비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지원금지급, 금리인하 등 소비 촉진정책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처럼 소비 침체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 입니다.

  • 소비 심리가 이렇게 얼어붙고, 가게들도 힘들고 정부에서 돈을 풀어낼수도 없고, 이렇게 지속되는 경우 어떤일이 벌어지는건가요?!!

    ==>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소비감소, 투자 축소, 경기침체, 실업률 증가, 소비자 신뢰도 하락 등으로 장기간 경기 침체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내수경기가 돌지않으면 자영업자가 가장큰 피해를 보고 그다음 소매판매,기업등 수출을 하지않는곳들이 모두 힘들어지고 경기침체로 제2의 IMF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