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치 하락으로 자산가치하락까지 원달러 방어 가능할까요?

강달러가 계속되고 일본금리도 인상되다보니, 국내 달러 유출은 계속될 것 같고 불안만 하네요

원달러 방어를 1500원 이하로 가능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수준의 외환 보유고가 있고 급할 때에는 시장에 뿌릴 수 있는 넉넉한 양이 있습니다 이럴 때 쓰려고 모아 두는 거지요 그러나 별로 쓸 필요도 없습니다 환율이 올랐기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그렇게 1950년대 나라가 아니지요 세계 강국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환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안 좋아지는 부분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금 당장 1,600원이 된다고 해도 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사실 불안할 일이 없습니다 고환율일 때 저는 필리핀에 가서 두 달 동안 놀다 왔습니다 이번에 2월 달에서 4월 달까지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1,400원이든 1,500원이든 별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지요 한 달에 150만 원 벌어도 말입니다

    몇년전에 무역적자나고 수출이 세계꼴등일때 환율이 높은것은 걱정이 되는것이 당연하죠

    근데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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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 등 경제의 기초 체력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어 1500원 이하로 환율이 하향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본의 금리 인상은 엔화 강세를 유발해서 원화 가치 상승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완충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환율이 수입 물가와 기업 조달 비용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나 수출 경쟁력 강화라는 측면도 있어 이를 고바로 자산 가치 하락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당국이 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외환 안전화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지나친 불안보다는 대외 건전성 지표를 중심으로 시장 흐름을 살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500원 이하를 무조건 방어하겠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급격한 변동은 막을 수 있지만 강달러, 외국인 자금 이탈, 해외투자 수요가 계속되면 특정 숫자를 오래 지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최근 당국도 1535원 안팎의 환율을 과도하다고 보고 변동성 완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환율도 1500원 위에서 움직이고 있어 시장은 이미 고환율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500원 아래 회복 가능성은 있지만 당장은 미국 금리, 달러 강세, 외국인 수급이 꺾여야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