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순 파열인데 양반다리 시도후 통증이 심해졌어요.
운동하다 비구순 파열이 된지 수년 되었어요.첨엔 극심한 통증이 있었지만 점점호전되어 일상생활하던중 사우나가서 온탕물속에서 양반다리 시도했는데 그후 부터 서혜부 작열감과 통증이 나타났어요.
현재통증은 많이 가라 앉았지만 뻐근함은 남아있어요.
양반다리 안하는것이 좋겠죠?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반다리는 고관절쪽에 압박을 가하는 자세 입니다. 물론 무릎이나 발목에도 압박을 가하여 좋지 못한 자세 입니다. 양반다리 보다는 앉아야 할 상황이 오면 의자에 앉아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다른 추천 방법으로는 현재 수년전에 비구순 파열이면 비구순 쪽이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은 되었을텐데, 서혜부쪽으로 작열감과 통증이 있다는 것은 골반이나 고관절쪽이 틀어져서 더 그럴 수 있어 보입니다. 이런부분 교정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증상 회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나 교정 운동치료 같은쪽으로 접근해보시는 것도 전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구순 파열 후 서혜부에 작열감과 통증이 나타난 경우 양반다리와 같은 특정 자세는 관절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통증이 가라앉았더라도 뻐근함이 남아 있다면, 무리한 자세는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관리하기어렵다면 다시 병원에방문해 전문의와상담을 받아 도수치료를받아보시거나 운동센터에 등록해 전문가의 도움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서혜부 통증이 있으시군요.
무리한 스트레칭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조금씩 관절 움직임 범위를 늘려 가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비구순 파열 후 서혜부 작열감과 통증이 나타난 경우, 양반다리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반다리 자세는 골반과 허벅지, 무릎에 압력을 가하게 되어 이미 부상된 부위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우나와 온탕에서 발생한 증상은 과도한 열이나 압박으로 인한 자극 때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재활의학과 등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치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증상은 호전이 되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이제 해당되는 자세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구순 파열 시에는 고관절과 무릎관절의 움직임 제한과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는 고관절의 움직임 범위가 많이 요구되는 동작이기 때문에 비구순 파열시에는 파열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불편감이 심해지고, 주변 신경에도 자극이 발생하여 작열감등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양반다리는
잠시 제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구순 파열은 고관절 연골이 손상된 상태로 회복이 더디고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수년 전 겪은 비구순 파열 후 통증이 점차 나아졌지만 사우나 온탕에서 양반다리를 시도하면서 통증이 발생했다면 고관절이 과도하게 벌어지면서 문제를 발생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반다리 같은 경우 비구순 파열 이후에는 피해주셔야 하는 자세이며 특히 뜨거운 물에서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관절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비구순 파열 같은 경우 고관절의 보호 및 안정화 운동이 중요한데 힙 브릿지 운동을 통해 고관절의 안정성을 키워주시면 좋을 것 같고 뿐만 아니라 클램쉘이랑 운동도 같이 병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구순 파열 후 양반다리를 시도한 것이 서혜부의 작열감과 통증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현재 통증이 많이 가라 앉았지만 뻐근함이 남아 있다면 무리한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양반다리 자세는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적절한 운동이나 재활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