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나 그린벨트 해제가 1기신도시 재건축에는 악영향이 클까요?
1기신도시는 이제 30년이 넘은 구축들이 많이 있잖아요.
근데 3기신도시나 그린벨트 해제가 1기신도시 재건축에는 악영향이 클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3기 신도시 처럼 신흥 신도시가 공급이 되면 기존 구축들은 인기가 시들하고 건물이 노후화가 되어서 슬림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현재 1기 신도시들은 정부 지원으로 선도지구로 선정이 되어 새롭게 재건축으로 도시가 재 정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3기 신도시 여파로 1기 신도시가 위축되는 현상은 별로 없지 않나라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공급이 늘어나면 재건축사업을 하는데 있어 악재로 작용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쉽게 수요측면에서 보면 그만큼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이기에 재건축을 통해 일반분양시 수요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사업성을 볼때도 수요분산은 사업성 악화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재건축사업을 하는 입지가 우수하고 상급지내 사업장이라면 해당 지역내 공급은 늘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들이 크게 영향을 줄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전체적으로 재건축사업진행에 악재가 될수 있지만, 지역이나 입지조건에 따라서는 크게 영향을 없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린벨트 해재가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지역이 그린벨트가 풀려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을 곳은 분당입니다.
분당의 재건축보다 서울 서초구 그린벨트 쪽 매매하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입지마다 차이가 있어 정확하게 그린벨트 해제가 1기 신도시 전부 악영향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1기신도시는 이제 30년이 넘은 구축들이 많이 있잖아요.
근데 3기신도시나 그린벨트 해제가 1기신도시 재건축에는 악영향이 클까요?
==> 큰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기 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신도시지역인 만큼 각종 기반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1기 신도시의 경우 3기 신도시로 인해서 악영향을 받을 것들은 크게 없어보입니다. 1기 신도시의 경우 오래된 건물들이 많기는 하지만 다시 깨끗하게 정비를 한다고 하며 이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오히려 1기 신도시로의 진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3기 신도시의 물량이 쏟아지게 된다면 단기간 물량의 증가로 안좋을 수는 있겠지만 1기 신도시 자체를 천천히 단계적으로 개발하면 공급의 부족으로 가격은 떨어지기 보다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그린벨트의 해제를 추진하는 것이 지금 당장의 영향은 미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벨트를 해제 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개발하고자 할 때 시간이 매우 길게 걸리고 1기신도시에 영향을 주기에 매우 적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1기 신도시는 이미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지역들이 많아,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3기 신도시 개발이나 그린벨트 해제는 1기 신도시의 재건축 시장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공급 증가: 3기 신도시와 그린벨트 해제로 인해 새로운 주택 공급이 증가하면, 기존 1기 신도시의 수요가 분산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가격 안정화: 새로운 주택 공급이 많아지면, 전체적인 주택 시장의 가격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1기 신도시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인프라와 편의시설: 3기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새로운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생기면, 기존 1기 신도시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나 가족 단위의 수요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재건축 수요: 반면,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이 필요한 이유는 노후화된 주택과 인프라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건축이 이루어질 경우, 새로운 주택 공급과는 별개로 여전히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기 신도시와 그린벨트 해제가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미치는 영향은 복합적이며, 시장의 상황, 지역적 특성, 정부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