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모레도희망을주는대리
두 아이의 주말 독박육아의 팁이 있을까요?
6살2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교대근무로 주말에 쉬지않을 때가 더 많아요. 현실적인 주말 독박육아 팁이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6살과 2살이면 연령 차이가 꽤 나는 편이라
양육자님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첫째 입장에서는 동생이 태어난 후부터 부모의 관심이
나뉘었다고 느끼기 쉽고, 6세는 또래 관계와 자아개념이
발달하는 시기라 부모의 관심과 인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2살이면 한창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서 손을 뗄 수 없겠지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주말에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육, 미술, 숲체험, 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동생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아니라 “나만의 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첫째에게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는 선에서요!
또한 첫째를 동생 육아에 참여시키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과하게 참여시켜서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도우미” 역할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동생을 돌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장보기 계획을 세우거나, 동생 책을 골라주거나 기저귀를 가져다주는 등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해주는 것이지요.
다만 아직 6살도 충분히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첫째니까 참아야지”, “동생이 어리니까 이해해”와 같은
역할을 과하게 요구하기보다는, 첫째의 감정도 충분히 공감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두 아이를 돌보는 상황이라면 양육자님도 버거우실 수
있으니 공동육아나눔터나 지역 육아 프로그램 등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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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우자가 교대 근무를 한다 라고 하여도
아이의 육아는 혼자 짊어지긴 보담도 각자 일을 배분하여 유도리 있게 가정의 흐름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해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배우자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적절한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아기는 나름 잘 뛰어놀고 밖에서 활동하기도 수월할텐데 2살은 아직 좀 어린감이 있네요 좀 어린아이들이 많은 키즈까페나 실내동물원, 수족관 등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독박 육아는 부모님의 체력 관리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일단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놀아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몸으로 하는 활동은 오전이나 오후 1번만 하시고 나머지는 집에서 쉬엄쉬엄 노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살 아이와 2살 아이의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30분정도는 6살 아이에게 동생과 놀아주는 시간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2살아이는 어린 아이들에게 관심이 더 많으며, 6살도 2살이 즐거워 하는 것을 좋아 할 수 있습니다. 딸랑이나 까꿍놀이를 알려주셔서 30분정도는 놀아 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1번은 공원산책, 놀이터, 비눗방울 놀이와 같은 야외활동을 2시간 정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주말에 혼자 육아를 다 하시고 계신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더 정신이 없고
힘드신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주말에 혼자서 두 아이를 돌보실 때에
단순히 아이들을 노는 것을 지켜만 보시는 것보다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을
작게라도 계획해 주시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야 부모도 아이들도 지루해 하지 않고
함께 놀이를 하다보면은, 시간도 금방 더 빨리가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실 수 있거든요~
혼자서 두 아이를 데리고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시다 보니
실내에서 제가 간단하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들을 추천해 드릴게요!
1. 신문지 찢어서 날리기 놀이
2. 풍선놀이
3. 클레이 놀이 (없으면 밀가루 반죽 대체_
4. 페트병 볼링 놀이
실내에서 한번 같이 놀이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특히 신문지 같은 경우에는,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신문지를 찢어서 날리면서 스트레스로 풀리고
또 찢어진 신문지로 공을 만들어서 놀이를 할 수도 있고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추천 드리구요!
풍선놀이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단순한 놀이이고
특히 풍선들을 줄에 매달아서, 방에다 걸어 놓으시면
아이들이 대롱대롱 달려진 풍선들을 치면서
꽤 흥미를 가지고 오래 놀기도 한답니다.
그외 클레이만 주어도 아이들이 꽤나 집중하구요.
소근육 발달과 창의성에도 좋은 활동이라서
집안에서도 간단히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페트병을 볼링핀 으로 대체하셔서
공을 굴려서 넘어트리는 게임도, 아이들과 여러번 해밨지만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였답니다.
한번 집안에서도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지루하지 않고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거에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말 독박육아는 하루 전날 간단한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오전에는 어디 갈지·뭘 할지, 오후에는 낮잠·집콕 활동, 식사 준비를 미리 생각하면 계획 없는 주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와 여섯 살 두 아이를 함께 돌볼 때는 첫째와 둘째를 나누어 돌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둘이 붙어 있으면 싸움이 늘고, 각자 시간을 주면 오히려 더 평화로워집니다.
집콕용 놀이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두면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놀이 보물상자 안에 좋아하는 장난감, 미술재료, 책 등을 넣어두면 아이들 스스로 놀아도 괜찮습니다.
TV 나 유튜브를 절대 악마 취급하지 마세요. 선택과 시간만 잘 조절하면 부모가 숨 쉴 틈을 줍니다. 하루 30 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인데, 아침 10 분, 밤 10 분이라도 엄마 혼자 시간을 가지면 큰 힘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잘 못해도 괜찮아"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주말이 완벽할 수는 없고, 중요한 건 아이도 엄마도 "즐거웠다"는 기억입니다.
배우자와 구체적인 미션을 나누는 것도 중요해서, "아빠가 2시간 동안 봐주기, 그 시간에 아내는 친구 만나기"처럼 명확하게 나눠주면 서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2살 조합의 주말 독박육아는 '잘 놀아주기'보다 엄마,아빠 체력 보존이 중요합니다. 오전에 공원, 놀이터 등에서1-2시간 에너지 발산시키기, 점심은 배달이나 간편식 활용하기, 첫째에게 작은 심부름 맡겨 동생 돌보기 참여시키기, 낮잠 시가넹 집안일보다 부모 휴식 우선하기 등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6살, 2살 두 아이를 혼자 돌보는 주말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놀아줘야 한다보다 "무사히 하루를 보내자"라는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으며 느낀 점은 완벽한 육아를 하려 하면 오히려 부모가 먼저 지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팁은 두 아이를 따로 만족시키려 하기보다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입니다. 놀이터, 산책, 도서관, 키즈카페처럼 한 공간에서 두 아이가 각자 놀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전에 한 번 외출했다면 오후에는 집에서 쉬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습니다. 주말 하루 종일 특별한 활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식 시간, 그림책 읽기, 간단한 만들기 놀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지치지 않도록 식사는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하고, 집안일의 기준도 조금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독박육아의 목표는 완벽한 하루가 아니라 모두가 큰 스트레스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에 완벽한 육아를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사고 없이 버티는 구조를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6살 아이와 2살 아이의 요구는 다르니 같이 놀게 하는 것보다도 시간대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는 에너지가 높은 활동을 통해 체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후에 집에서 키즈 콘텐츠 등 일정 시간 허용하여 쉬는 시간을 확보해 주세요.
특히 2살 아이가 낮잠을 잘 때, 6살 아이가 조용히 놀이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다는 정도로 목표를 잡으면서 보내 보시고,
지자체의 돌봄 서비스나 가족들의 도움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