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여자 아이 키우고 있는데 분리불안 일까요 ?

6살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데 요즘 들어 제가 잠깐 눈만 붙이려고 해도 무섭다고 울어요..

안그랬는데 6살 올라가더니 그러네요..

캠핑 가서도 제가 화장실만 가도 언제 올거냐 화장실까지 멀리 있냐 갈때마다 물어봐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6세 아이의 분리불안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말씀하신 모습만으로 분리불안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전보다 더 불안해하는 것은 맞아 보입니다. 6세 전후에는 상상력이 발달하면서 혼자 있는 것, 부모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잠깐의 이별도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금방 올 거야"라고 말만 하기보다 "엄마는 화장실에 다녀오고 5분 안에 돌아올게"처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약속한 시간에 꼭 돌아와 아이의 신뢰를 쌓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불안을 무시하거나 혼내기보다는 "무서울 수 있겠구나"라고 공감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거나 불안이 점점 심해진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6살아이가 어마와 떨어지는 걸 많이 두려워 하군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아이가

    그런 모습들을 보인다면,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충분이 고민되실만한 부분이라고 보여요

    사실 6살 나이에도 일시적으로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순간 적으로 두려움이 둘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일수도 있기도 하며, 혹시 아이가 최근에

    환경적인 부분에 변화가 있다고 한다면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기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더욱 예민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고 공감해 주세요

    "oo이가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무섭지?"

    "그런데 엄마 화장실만 다녀올거야 걱정하지마. 약속"

    아이한테 꼭 예고하고 다녀오시는 겁니다.

    이런 약속들을 지켜주시면서 반복경험을 쌓으시는 거에요

    아이와 짧게 헤어지신 후 다시 돌아오기 경험을

    아이한테 여러 번 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부모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하려 하거나

    아이의 생활 속 수면이나 식습관 문제에도 영향이 간다면

    많이 심해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서

    이럴때에는 꼭 전문가 상담까지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갑자기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한다면 이유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글만 봐서는 분리불안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6세 전후에는 상상력이 발달하면서 어둠, 혼자 있는 것, 무서운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친구 관계, 환경 변화 등으로 불안감이 높아져 부모를 더 찾기도 하고요.

    우선은 아이의 불안을 무시하거나 "왜 그래, 엄마 금방 오잖아"라고 하기보다

    "엄마가 안 보이면 걱정되는구나."

    "엄마는 화장실 다녀오고 바로 올 거야."

    처럼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이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 계속 확인받고 싶어 하고 화장실도 따라오려고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불안감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더라고요.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유치원이나 학원에 가기 싫어함

    - 엄마와 떨어질 때 심하게 울거나 공황 수준으로 불안해함

    - 배 아프다, 머리 아프다 등을 자주 호소함

    - 몇 달 이상 점점 심해짐

    우선 현재 말씀하신 정도라면 우선 아이의 불안을 인정해 주면서 "엄마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주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의 행동은 분리불안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캠핑)이나 부모가 잠깐만 떨어져도 불안해하며 "언제 오냐", "멀지 않냐" 계속 물어보는 것은 전형적인 분리불안 반응입니다. 이 연령대 분리불안은 대체로 정상 발달 과정이지만, 지속되면 대처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의 불안감을 인정해주고 "엄마는 꼭 돌아온다" 확신하게 해주며 약속을 꼭 지키세요. 까꿍 놀이, 안녕 놀이로 사물의 영속성 개념을 가르치고, 엄마 사진이나 인형 등 애착 물건을 지니게 하면 불안이 완화됩니다.

    짧은 분리를 반복해 경험하게 주고, 부모가 차분한 태도로 "혼자도 괜찮다"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을 방해하면 소아정신과 상담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에도 일시적으로 분리불안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환경변화, 스트레스, 성장과정에서의 불안감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불안해할때는 '엄마는 곧 돌아와'라고 짧고 일관되게 알려주고 약속한 시간에 꼭 돌아와 신뢰를 쌓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6살 무렵에도 일시적인 분리불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의 환경 변화나 스트레스, 피곤함이 있지 않았는지 먼저 살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불안에 대해 괜찮다고 다독여 주면서 금방 올 거라고 짧고 일관되게 답해 주세요. 잠깐 자리를 비울 때는 언제 돌아오는지 구체적으로 아이에게 안내하면 아이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캠핑이나 외출 등 상황에서도 화장실만 가고 바로 온다는 등으로 아이에게 말해주어 불안을 해소해주면 좋아요. 대부분 보호자의 안정적인 반응과 충분한 애정 표현으로 나아지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 연습을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