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단위문제가 너무 헷갈려요 편한방법 아세요?

땅콩1되는 몇키로입니까?

요즘도 1되2되로 팔더라고요 양은 있어보이는데 5되면 몇그램일까요? 곡류말고 견과류도 되로 파는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장에 가면 아직도 되로 파는 곳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되는 무게가 아니라 부피 단위라서 땅콩, 콩, 쌀처럼 어떤 식품이냐에 따라 무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되는 약 1.8L 정보의 부피를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쌀 1되는 약 1.4~1.6kg 정도가 되지만, 껍질 있는 땅콩은 훨씬 가벼워서 무게가 다르게 측정됩니다.

    따라서 땅콩 1되의 무게를 정확하게 계산하기는 어렵고, 판매하는 형태에 따라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보통 껍질 있는 생땅콩은 1되가 대략 700~1kg 정도, 5되면 약 3.5~5kg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시장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되도 크기 차이가 있다는 점은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되로 파는 것은 헷갈릴 때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양이 필요할 때는 판매하시는 분에게 무게를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되라는 단위 정말 헷갈리곤 합니다.. 이유가 되가 무게기준이 아닌 부피를 재는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곡물이나 견과류의 종류, 그리고 껍질이 유무에 따라 실제 무게가 전부 달라집니다.

    전통시장 유통 기준(소두)으로 껍질을 까기 전인 피땅콩 1되는 약 400g(0.4kg)정도입니다. 껍질 속 빈 공간과 공기로 부피에 비해서 무게가 적게 나가는 편입니다. 이에 반해 알맹이만 모은 알땅콩 1되는 약 800g(0.8kg)으로 두 배 정도 더 무겁답니다. 그래서 질문하신 땅콩 5되의 무게는 피땅콩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총 2,000g(2kg)이 되고, 알땅콩 기준이라면 총 4,000g(4kg)이 됩니다.

    곡류뿐만 아니라 땅콩도 과거부터 사각 되상자에 담아서 부피로 거래하던 전통 방식이 고스란히 남아서 요즘도 그렇게 파는 곳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땅콩을 사실 때는 껍질이 있는 피땅콩인지 깐 알땅콩인지를 확인해주시면 양을 편하게 가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