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피로회복에 좋은차 추천해주세요!!

아침마다 비몽사몽합니다. 회사 출근해서 피로 회복에 좋은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차좀 추천 부탁합니다. 요새 많이 피곤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침마다 피곤하고 비몽사몽하다면 출근길에 간단하게 마실차로는 홍차나 녹차를 추천드리는데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졸린 아침에 각성도를 높이고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커피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녹차가 비교적 가볍게 마시기 좋고,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다면 홍차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차 자체가 피로를 회복시키는 음료라기 보다는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통해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피로감이 심하다면 수면시간과 식사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편이라면 달걀이나 두유, 요거트처럼 단백질이 들어간 간단한 음식과 차를 함께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로 조금 더 활기찬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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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아침마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출근해서 정신 차리느라 고생하는 숙명을 고려하면, 단순히 “피로회복에 좋다는 차”보다는 아침 각성 + 부담 없는 음료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순서

    1위. 녹차

    아침 회사 도착 후 마시기 가장 무난합니다.

    카페인이 있어서 졸음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237mL 녹차에는 약 29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 커피보다 훨씬 적습니다.

    커피처럼 확 치고 올라오는 느낌보다 조금 부드럽게 정신이 드는 쪽입니다.

    추천: 티백 1개 + 따뜻한 물 300~400mL

    시간: 오전 8~10시

    2위. 홍차

    녹차보다 카페인이 조금 더 많아서 아침에 정말 졸릴 때 좋습니다.

    237mL 기준 약 48mg 카페인으로 커피보다는 적습니다.

    향이 강해서 회사에서 마시기에도 꽤 괜찮습니다.

    “오늘 진짜 죽겠다” 싶은 날에는 홍차

    3위. 생강차

    카페인이 없어서 각성 효과 자체는 없습니다.

    대신 따뜻하게 마시면 속이 편하고 몸을 깨우는 느낌을 주기 좋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오후에 마실 차로 추천합니다.

    단, 시판 생강차는 설탕이 상당히 들어간 제품이 있으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무가당 생강차/생강 티백 쪽이 좋습니다.

    4위. 루이보스차

    카페인이 없어서 부담 없이 계속 마시기 좋습니다.

    “피로를 확 날려주는 차”라기보다는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차에 가깝습니다.

    오후에도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출근 직후 녹차 1잔

    오전 10~11시쯤

    점심 이후

    루이보스차 또는 생강차

    특히 오후에 녹차나 홍차를 계속 마시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카페인은 사람에 따라 꽤 오래 남아서 수면을 방해할 수 있고, 수면이 망가지면 다음 날 다시 피곤해서 카페인을 찾는 악순환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차 자체가 피로를 치료하는 건 아닙니다. 최근 피로가 계속되고 충분히 자도 아침부터 심하게 피곤하다면 수면 부족, 수면의 질, 스트레스, 식사, 운동량 등 다양한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녹차 티백 추천합니다. 회사 책상에 티백 몇 개 넣어두고 출근하자마자 한 잔씩 마시는 게 가장 간단하고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 공복과 출근 후 발생하는 피로감에는 자극적인 카페인 음료 대신, 위장을 보호하면서 신진대사를 순하게 끌어올리는 보리차, 현미차, 연한 매실차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구수한 보리차와 현미차는 아침 공복 수분 보충을 돕고 위벽을 안정시키며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촉진합니다. 또한 매실차에 함유된 유기산과 피루브산은 수면 동안 쌓인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아침 둔해진 장 운동과 대사를 활성화하니다. 출근 후 텀블러에 미지근하게 담아 천천히 마시면 위장에 자극을 주지 않고체내 수분 흡수율을 높여 모닝 피로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 피로 회복 추천 차: 위장에 부담이 없고 대사를 돕는 따뜻한 보리차, 현미차, 또는 유기산이 풍부한 연한 매실차로 아침 활력을 깨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속 편한 수분 습관: 출근 후 차가운 음료 대신 텀블러에 미지근한 음료를 담아 자주 나눠 마시면 피로 물질 배출과 소화기 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아침마다 쏟아지는 졸음과 피로감으로 출근길이 무겁고 힘드실텐데, 이럴 때는 따뜻하고 향긋한 차 한 잔은 굳어 있는 몸과 마음을 깨우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몇 가지 차를 제안 드리겠습니다.

    페퍼민트 : 강하고 상쾌한 멘톨 향이 후각을 자극해서 뇌를 빠르게 각성시키고, 아침의 멍한 기운인 브레인 포그를 걷어내는데 좋답니다. 카페인이 없어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사무실에서 마시기에 정말 좋답니다.

    생강차, 인참차 : 생강과 인삼에 들어있는 진저롤과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서, 밤새 떨어져 있던 체온을 높여주고 몸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출근 후 수족냉증이 있으시거나 무기력할 때 마시면 금세 몸이 따뜻해지며 활력이 돋습니다.

    레몬밤차, 로즈마리차 : 퇴근할 때까지 피로가 누적되는 만성 피로형이라면 레몬밤차나 로즈마리차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로즈마리는 고대부터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허브로 유명하고, 맑고 청량한 향이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력을 끌어올려서 오전 업무효율을 높여줍니다.

    티백 형태로 나온 제품들을 구비해 두시면 출근하시자마자 뜨거운 물만 부어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그날그날 컨디션과 끌리는 향에 따라서 선택해 마시며 활기찬 아침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피로가 지속될 때는 충분한 휴식, 매일 7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숙면, 하루 체중 x 30ml이상의 수분 섭취도 함께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