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척추전방전위증인데 철봉해도 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척추전방전위증 2기고 5번 1번이 분리되면서 4번이 앞으로 전방 상태예요. 8년차인데 철봉에 매달리기를 다리 띄우지 않고 조심스럽게 하면 척추랑 허리에 도움이 될까요? 8시간 앉아 있는 사무직이라 허리가 점점 더 짜부라지는거 같아요 ㅠ 통증때문에 운동도 할 수 없고 10분 걷는 것도 무리라 뭘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병원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는지 아무 것도 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전방전위증이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모든 동작이 제한되는건아닙니다 철봉을 하는동작에서 허리쪽으로 불편감이있다면 자제하고 다른동작으로 대체하는것이 맞지만 그렇지않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같습니다

    그것보다는 허리의 회전력이가해지는 동작이라던가 허리를 과하게 구부리거나 젖히는동작은 피하는것이 좋고 통증과불편감이있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하체위주의 스트레칭과함께 약한강도의 코어운동을 추천하고 처음에는 플랭크나 데드버그같은 동작이 좋습니다~

    유튜브를참고해 따라한다면 좀더 쉽게따라할수있고 혼자하는게 어렵다면 병원이나 운동센터에 등록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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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적절하게 철봉 매달리기는 척추 관절을 신장시켜 압박을 줄여 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 중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즉시 중단하셔야 합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척추의 전방 전위증이 있으시고 철봉으로 허리를 늘리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위증 같은 경우 허리가 뒤로 젖혀질 수록 신전이 압박이 커지는 상태를 의미하며 매달리기 같은 경우 견인 효과가 있지만 동시에 허리 아치가 생기면서 자극이 심해질수 있고 이로 인해서 분리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발을 완전히 뛰기 보다는 30~40%정도만 체중을 실어서 해주시는게 좋으며 허리에 힘을 빼지말고 복부에 힘을 살짝 유지하신 상태에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늘리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허리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코어 근육에 대한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대표적인 코어 근육 운동으로는 브릿지와 버드독 데드버그 플랭크와 같은 운동등이 있으니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천천히 조금씩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 2기라면 철봉에 매달리기는 조심해야합니다. 다리를 바닥에 둔 가벼운 감압정도는 일시적으로 편할수 있지만 잘못하면 허리뒤쪽 구조를 더 자극해 통증이 악화될수 있습니다. 특히 L4가 앞으로 밀린상태에서는 과도한 견인이나 허리과신전은 부담이 됩니다. 지금상태에서는 누워서 하는 골반 기울이기, 복두/둔근활성화 같은 안정화 운동이 더 안전합니다. 오래 앉아있는건 악화요인이니 30~40분마다 2~3분씩 자주 일어나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해주세요. 가능하면 재활의학과나 물리치료사에 개인상태에 맞춘 운동처방을 다시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 척추전방전위증 2기라면 단순한 “늘어남”보다 분절 불안정성이 핵심 문제입니다. 말씀하신 철봉 매달리기는 척추를 일시적으로 신연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실제로 전방전위 자체를 교정하거나 장기적으로 안정화시키는 치료적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오히려 매달릴 때 요추가 과신전되거나 복압 조절이 안 되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금기”는 아니지만 조건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짧은 시간(수초 단위), 발을 바닥에 살짝 지지한 상태에서 부분 체중만 실어 시행하는 정도는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매달린 상태에서 다리를 들거나 허리를 꺾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시행 중 통증이 올라오면 중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신연 운동보다 “분절 안정화 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복횡근과 다열근을 중심으로 한 코어 안정화가 기본입니다. 초기에는 누운 자세에서 복부에 힘을 주는 복압 유지 훈련, 브릿지, 버드독 같은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걷기조차 힘들다면, 운동 강도를 낮추고 횟수를 나누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입니다. 30분에서 1시간마다 자세를 바꾸고, 허리 지지대를 사용해 요추 전만을 유지하는 것이 통증 악화 방지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운동 한 가지로 해결되기보다는 일상 자세 교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철봉은 보조적으로, 매우 제한된 범위에서만 가능하고 핵심 치료는 코어 안정화와 자세 관리입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심한 경우에는 물리치료나 통증 조절 치료를 병행하면서 단계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정도의 강도로 안전하게 진행하신다면 크게 문제가 된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시도해볼 가치는 있겠습니다.

    어느정도 견인력이 발생하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허리에 감압효과가 발생하여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철봉 매달리기는 일시적 감압은 줄 수 있지만, "전방전위증 2기에서는 오히려 불안정성을

    키울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특히 통증 있는 상태)."

    지금은 매달리기보다 "복부.코어 안정화(드로인, 누워서 무릎세우고 골반중립 유지)" 같은 저부하 운동이 우선입니다.

    장시간 앉는 경우 "30~40분마다 2~3분 서서 걷기 + 허리 중립 자세 유지(등받이.쿠션)"가 더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무리한 운동 대신 재활의학과에서 단계별 운동 처방(물리치료.코어운동) 받는 걸 권합니다.

    항상 무리하지는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