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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주택은 전세사기가 없나요?

일반인이 하는 전세집은 역전세가 발생하면 전세금 못돌려주던데

민간임대주택은 기업에서 하는 거니까 그럴 일은 없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인이 하는 전세집은 역전세가 발생하면 전세금 못돌려주던데

    민간임대주택은 기업에서 하는 거니까 그럴 일은 없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 민간임대주택은 일반 주택보다 어느 정도 사기에서 보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임대인이 보증금에 대해서 보증보험에 가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일 뿐인 만큼 계약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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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는 작정하고 치는경우와 집을 여러채가지고 있으면서 보증금이 높아서 만기시에 못빼줘서 전세사기까지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민간임대주택은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나오는것이라서 찾는사람만 있다면 그럴일은 없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정부차원에서 관리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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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민간임대주택은 기업이나 대형 건설사, 부동산 투자 회사 등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일정 부분 안정적인 관리와 재정적 뒷받침을 받을 수 있지만, 역전세나 전세금 반환 문제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임차인의 권리가 보호되며, 법적인 조치를 통해 전세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부 임대업체가 경영난에 빠지거나 부실 관리가 이루어질 경우, 또는 최악의 경우 부도가 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간임대주택을 선택할 때도 임대업체의 신뢰도나 재정적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세 계약 시, 보증보험 가입 등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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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지방의 건설사가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과 민간임대아파트에서도 건설경기 악화로 대규모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건이 발생하여 세입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구에서는 민간임대아파트를 짓는다며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으로부터 출자금 14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협의로 시행사 대표 등을 구속 송치한 사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