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약간만족하는고인물
아이학원은 몇개가 적당할까요? 궁금합니다!.
곧 초1되요
동네에서는 아이가 학원을 많이다니는편이더라고요
수학,과학,국어,영어,태권도 정도만다니는데
어떤엄마들은 쓸데없다하고
어떤엄마들은 요즘은 선행을해야한다하고
뭐가맞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학원비도만만치않고ㅜ 이게맞는건가 싶기도하거든요
다른분들의견여쭙고싶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실 수학, 과학은 초3 이후에 다녀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국어도 초1부터 학원을 다니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태권도는 보통 많이 하기도 하고, 아이의 체력과 인성 함양을 위해서 저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이가 너무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도 하고,
다 교과에 관련된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1~2학년은 집에서도 충분히 수학, 국어 학습지로 아이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특히 과학은 초3부터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니 아이가 학교 수업을 어려워 하면 그때 다녀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아이의 흥미와 적성, 선호도를 고려하여 2~3개 정도로 조절하면 어떨까 조심스레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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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아이의 학원 몇개가 적당한지 궁금한가봅니다.
초1 시기에는 학원을 몇 개 다니느냐보다 아이가 학교생활과 일상에 지치지 않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국어·영어에 태권도 정도면 이미 적은 편은 아니고, 아이 성향에 따라서는 충분히 많게 느낄 수도 있어요. 주변 분위기 때문에 조급해질 수 있지만 선행을 많이 했다고 해서 꼭 학습 습관이나 자존감이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초등 저학년 때는 공부 실력보다 책 읽는 습관, 친구 관계, 스스로 해보려는 태도가 더 오래 갑니다. 아이가 학원을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다닌다면 괜찮지만, 피곤해하거나 짜증이 늘어난다면 과감히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기준은 ‘남들’보다 우리 아이 컨디션과 성향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학원의 갯수는 1~2개 정도가 적당 하겠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이라면
놀이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을 하면서 아이가 학습에 대한 관심.흥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초1 학원의 아이에 대해서 고민이 되시는 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았을 때에는
초1인데 하교 후 수학 과학 국어 영어 태권도 일정을
매일 소화하고 있는 거라고 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버거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른도 퇴근 후 쉬고싶은 마음이 들듯이
하교 후 아이도 쉬고싶고 놀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계속 된 학습들을 이어져 나간다면은
아이한테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되고
아이의 발달상 좋은 영향이 되지 않을 뿐더러
잘 놀아야, 학업능력도 좋아진다고 봐요~
아직 1학년 이면, 학습보다는 충분히 놀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을 보내시더라도
초1학년이면 하교 후 태권도 정도가 좋다고 생각하며
아이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신 후
학원에 대해서 잘 조율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선행에 대해서 많은 아이들이 다 한다고 해서
저는 꼭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선행 보다는 복습이 더 중요한 부분이며
선행을 한다고 해도, 그때가면 다시 또 잊어버리고
과연 아이에게 유익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잘 고민해 보시고 결정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교과목 4개 + 체육 1개 총 5개의 학원을 다니는 것은 또래보다 많이 다니는 편이라 보입니다. 선행학습의 효과가 있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과목은 수학과 영어 정도이며, 국어와 과학은 선행학습을 하더라도 중학교때쯤 되면 공부 습관이 잘되어 있는 아이에게 언젠가는 따라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좋아한다면 관계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은 학원을 늘리고 선행학습을 하기 보다는 공부하는 습관을 길들이시는 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많은 학원은 아이가 오히려 공부를 스트레스의 원인,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면 학원은 많아야 1~2개 정도가 무난합니다. 너무 많이 다니면 학교 적응, 수면, 체력이 먼저 흔들릴 수 있어서요.
선행은 꼭 필수는 아닙니다. 초1은 빨리 앞서가는 것보다 기본 개념을 잘 익히고 공부를 싫어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학원비도 부담된다면, 정말 필요한 것만 남기는 방식이 좋습니다. 수학이나 영어처럼 핵심만 하고, 태권도 같은 활동은 아이가 즐겁게 다니는지 보고 유지하면 됩니다.
기준은 간단합니다. 아이 컨디션이 괜찮고, 즐겁게 다니면 적당한 것이고, 피곤해하고 짜증이 늘면 많은 겁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한다면 방과후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또는 예체능 학원 위주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국, 영, 수 중에서 필요한 것만 몇개와 축구 학원 같은 것을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태권도 보다는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떄 운동신경이 좋으면 좋은 부분이 있어, 축구 학원 위주나 또는 미술학원 등을 다니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면 '몇개가 정답'이라기보다 아이가 무리 없이 소화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적으신 수학,과학,국어,영어,태권도면 적은 편은 아닙니다. 학교 적응, 숙제,놀이시간, 수면까지챙기면 오히려 많다고 느끼는 아이도 있습니다. 선행이 꼭 성적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많으면 공부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초1은 기본학습+운동 1개 정도로 시작하고 아이 반응 보며 조절하는 쪽이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