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들어갈 집에 대출이 7억 정도 있어요
제가 전세로 들어가고 싶은 건물에 대출이 7억 정도 있는데요 전세는 1억 8천만 원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계약해도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전체가격이 얼마나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7억이면 대출이 많은편인데 다가구 인가보네요
다가구라면 왠만하면 선태을 안하시는게 나은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에 그것부터 알아보시고 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되는지 보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 해당건물의 시세를 알수 없는 상태에서 계약해도 문제가 있을 없을지 어찌 알겠습니까.
나보다 먼저 들어온 선순위 보증금의 합계금액이 얼마인지,
임대인의 국세 및 지방세가 미납,연체는 없는지,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해 보심이 먼저 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선순위 근저당이 있다면 계약전 건물 시세와 채권금액+전세보증금(건물 단독등기의 경우 이미 거주중인 세입자 보증금의 합) 까지 고려하여 판단하셔야 합니다. 물론 해당 계산이 안전한 수준이라도 후순위 임차권은 경매시 소멸되기 때문에 혹시 최악의 경우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을 받지 못할 경우 목적물에서는 나가야 하고, 보증금은 일부는 돌려받지 못하는 리스크는 남아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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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율을 비교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보통 서울의 경우 전세가율은 50%입니다. 이를 넘어가면 조금은 위험하다 하지만 서울 부동산의 가격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단순히 10프로 20프로 정도 올랐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 될 여지는 없지만 만약 수도권의 아파트의 경우 10억 매매가에 7억 대출이라면 전세 2억원은 매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는 추천하는 부동산은 아닙니다.
절대 개인의 얘기를 그대로 믿으시면 안되는 것은 항상 의심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의 시세, 선순위 세입자의 보증금 액수등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단순히 대출이 7억, 내 보증금이 1억8천 가지고는 안전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주어진 정보에 한해서 보면 아마도 원룸이나 작은 투룸등의 집 같은데 일단 대출이 있으면 가급적이면 안하는게 낫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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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이 있다면 전세보증금을 못받을 염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다가구주택으로 보입니다.
다가구의 경우 등기부상 선순위융자 +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 총액을 계산하여 건물시세의 80% 이내 해당하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다가구와 신축빌라, 오피스텔은 전세사기의 주 목적물이며 되도록 피하라고 권해드리지만
정 계약을 희망하시면 1.8억 금액의 전부 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되는지 물어보시고
불가하다 답변받으면 다른 집으로 구하시길 권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로 들어갈 집에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1.전세로 들어갈 집에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전세 보증금이 대출금이 우선변제권을 가지지 못하고 대출금에 밀려 뒤로 밀리게 됩니다. 즉 집주인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압류나 경매에 처해지면 전세보증금을 잃을수 있습니다.
2. 전세로 들어갈 집에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전세계약서에 대출금의 존재 여부와 금액, 대출기관, 대출기간, 대출목적등을 명시하고 대출금의 상환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3. 전세로 들어갈 집에 대출이 잇는 경우에는 전세보증금을 집주인에게 직접 주는 것보다는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하거나 전세금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