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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평발인 사람들은 왜 발이 쉽게 피곤해지고, 달리기 오래것기에 힘들어하는 걸까요?

나이
35
성별
남성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은 평발이라고 하면서 오래걷는 것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발바닥이 평발인 사람들은 왜 발이 쉽게 피곤해지고, 달리기 오래것기에 힘들어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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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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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이 평발인 사람이 쉽게 피곤해지고 달리기 및 오래 걷기가 힘든 이유는 평발이 있으면 보행 시 충격이 그대로 무릎이나 골반 허리에 전달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척추의 정렬이 틀어질 수 있고 허리 통증 및 목의 피로가 증가 될 수 있어 전체적인 피로도로를 빨리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교정 및 관리가 중요하며 발바닥 아치 및 중족골을 받쳐 줄 수 있는 깔창 및 까치발 들기등의 운동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을 가지고있는사람의경우 발의 아치가 줄어든상태이기때문에 스트레스나 부하를 더 쉽게받을수있고 발이 충격을 흡수하는역할을 잘못해주기때문에 피로감이나 통증으로인해서 장기간 지속하는게 힘들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평발이 있다면, 아치가 무너지면서 발 구조의 변화로 인해 발에 충격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이로인해 충격이 발과 발목, 무릎에 고스란히 전해져 인대와 근육은 그 충격을 버티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피로가 쉽게 발생합니다.

    평발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치가 무너지고 -> 걸을 때 비효율적으로 체중을 지지함 -> 발, 종아리, 무릎 주변 근육이 과사용 함 -> 이로인해 피로누적과 발바닥 통증이 발생함.

    달리기를 오래하면 충격이 더 쉽게오고 쉴시간이 없어 빨리 피로가 누적되 통증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은 아치가 무너져 충격의 흡수가 힘들다고 보면 편할 것 같아요

    이로 인해 걸을때 발의 전체에 무리가 가게 되고, 충격흡수가 안되는 영향이 무릎이나 고관절, 허리 까지 쉽게 무리가 가게 되고 통증이 발생할 수가 있어요

    보조 깔창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인 사람들은 아치가 낮거나 없어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하고 발바닥 전체에 압력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아 피로가 빨리 쌓이고 부담이 하체에 집중됩니다 이로 인해 달리거나 오래 걷는 것이 힘들어지고 무릎, 허리 ,척추에도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교정운동이나 맞춤형 깔창을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평발은 발다닥 안쪽의 아치가 낮아지거나 소실되어 있어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고 분산시키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정상 발에 비해 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평발은 발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안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달리기 할때 하지 부상의 주용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평발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 빨리 피로를 느끼고 장시간 달리기와 같은 지속적인 충격을 주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족부 내재근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인 경우, 발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발바닥은 보통 충격을 흡수 및 분산을 하는데요, 평발인 경우에는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그대로 몸에 흡수하여 관절이나 근육에 피로감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발바닥이 평평한 상태, 즉 평발은 발의 아치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아치는 우리 몸이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평발인 경우에는 이 아치가 없거나 매우 낮기 때문에 걸을 때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보폭이 짧아지고, 발의 구조상 생기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죠.

    이로 인해 발의 근육과 인대에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빨리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걷거나 달릴 때는 이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쉽게 지치고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발의 모든 부분이 무리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발목, 무릎,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장기적으로는 다른 부위의 근골격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본인이 평발이라고 느끼고 오래 걷기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평발용으로 제작된 신발이나 깔창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발의 아치를 지원하고 발 고유의 기능을 보완해 줌으로써, 운동 시의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평발은 발바닥의 아치가 낮거나 없어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발의 아치는 충격을 흡수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치가 낮거나 없으면 발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발목과 무릎, 허리에까지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나 통증이 쉽게 발생하게 되죠

    또한, 평발이 있는 사람은 발바닥의 근육과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이 바닥에 닿을 때마다 체중이 고르게 분배되지 않고, 한 부분에 부담이 집중됩니다. 충격 흡수 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로가 빠르게 쌓이고, 이는 걷거나 달릴 때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달리기처럼 반복적인 충격을 주는 운동에서는 부상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죠

    마지막으로, 평발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바르지 않은 자세나 보행 패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자세로 걷거나 달릴 때, 근육 불균형이 생기고, 관절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집니다. 이로 인해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운동을 오래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돼요. 평발을 개선하려면 맞춤형 인솔을 사용하거나,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