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4살꿈많던아이
아이들은 왜 어린 나이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나요?
4~5세 정도 아이도 거짓말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이 시기 아이의 인지발달과 거짓말 능력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게 걱정할 일인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5세 무렵 거짓말이 나타나는 것은 상상력과 다른 사람은 내가 아는 것을 모를 수 있다는 마음이론이 발달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숨기거나 이야기를 꾸며보는 행동 자체만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남을 해치거나 책임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이 반복되면 차분히 사실을 확인하고 정직하게 말했을 때 긍정적으로 반응 해주세요. 중요한 점은 거짓말을 심하게 벌주기 보다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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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대개 문제적 상황에서 혼이 나는 상황이 무섭고 두렵고 공포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 위기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또한, 거짓말을 하는 부분에 있어
아이가 인지 하는 부분이 좋으면, 상황적 분위기를 케치하여 대응.대처 능력이 빠른 편 입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부분을 그냥 두게 되면 습관화 되기 쉽기에
거짓말을 하는 부분은 옳지 않음을 단호함으로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의 바로 잡아 개선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4~5세 정도의 아이들이 거짓말을 시작하는 것은 정상적이며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구요. 이 시기의 거짓말은 아이들이 부모님을 속이려는 의도를 가지는 영악한 거짓말이 아니라 아이의 인지발달과 충동제어 능력이 발달함으로써 나오는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부모님이 보기에는 누가봐도 거짓말인지 바로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거짓말을 했을 때 "너 왜 거짓말을 해?" 라고 혼을 내지 마시고 아이가 거짓말은 안하고 솔직하게 말을 해줬을 때 엄청난 칭찬과 스킨십을 해주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되겠죠.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고 의아해 하시는 거 같아요~
어린나이부터 벌써 거짓말을 하는 것도 당황스러운 부분이지만
아이가 거짓말이 늘어나는 행동들을 보이게 되면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선 속상하고 고민되시는 부분입니다ㅜㅜ
특히나 고쳐지지 않는다면 더욱 그럴 거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계속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아이들도 어른들 처럼 여러감정을 느끼는 부분이기에
자존심 관련해서 걸려있는 부분 일수도 있고
들키면 혼날까봐 두려운 마음에 숨기거나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게 되거나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수도 있어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지도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먼저 아이의 거짓말 하는 마음을 읽어주고
그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건 무언가 내면에
불안이나 두려움이 함께 있거든요
강압적으로 지도를 하다보면 아이는 더 후퇴를 하게 됩니다.
"OO이가 무슨 마음때문에 숨기는지 알아"
"그런데 거짓말은 하면 안돼"
"솔직한 게 멋있고 용기있는 행동이야"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차분한 태도로
단호하게 전달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바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 해도
아이가 스스로 말하기까지 좀 기다려 주셔야 할 거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마음의 벽이 허물게 되면은
솔직하게 터놓게 될 용기가 생기게 되고
거짓말을 하는 습관도 천천히 고쳐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들은 거짓말이 성인이 생각하는것처럼 아주 나쁜일이라는 인식이 덜합니다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것도 잘 안될때도 있고
또 혼날까봐 피하거나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성장하면서 상황에 맞게 거짓말이 좋지않다는것을 배워갈겁니다
아직 어릴때 거짓말에대해 심하게 훈육하면 좋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도 아이 어릴때 어떤 물건을 가져왔는데
제가 사준게 아니라서 몰아세우고 추궁했더니 아이가 훔쳤다고 오히려 거짓말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학원 같이 다니는 언니가 준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거짓말 중 상당수는 의도적인 속임수가 아니라 상상이 현실과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안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의 표현이 내가 안 그랬어 라는 말이 되어 나오는 거죠. 현실과 상상의 모호한 경계가 그 이유일 수 있습니다.
취조를 하거나 처벌은 피해주시고,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즉 아이가 솔직히 말했을 때는 그 용기에 크게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4~5세 아이가 시작하는 거짓말은 도덕성의 결함이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뇌의 발달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발달심리학과에서도 이 시기의 거짓말을 매우 자연스럽고 건강한 발달 지표로 봅니다.
거짓말은 단순한 이야기같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상상력을 생각해서 이야기해야 하는 고난도 활동입니다. 5세에 거짓말을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꾸밀 수 있는 상상력 + 언어 표현력 + 추론 등 여러가지가 발달했다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거짓말을 했을 때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인다면 잘못된 행동임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교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5세의 거짓말은 인지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추측하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가능해집니다. 대부분은 걱정할 문제가 아니며 거짓말 자체보다 이유를 살펴보고 솔직하게 말했을때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 나이에서 거짓말을 하는 데에는 여러 요인에 기인하는데, 거짓말임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혼나기 싫다는 두려움에 기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개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악의를 가지지 않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