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아침에 얼굴이 붙는이유

저는 국수를 좋아해서 국수를 많이 먹는데 최근들어 전날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얼굴이 붙는 느낌이드는데 왜 그런가요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전날 밀가루 음식을 드신 후 얼굴이 붓는 이유는 밀가루 속 글루텐 성분과 높은 나트륨 함량 때문입니다. 밀가루의 글루텐은 일부 사람들에게 소화 불량이나 장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수분 정체를 유발하며, 국수 요리는 보통 국물까지 곁들이는 경우가 많아 다량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데, 우리 몸은 염분 농도를 맞추기 위해 혈액 속에 수분을 가두어두려는 성질이 있어 다음 날 아침 얼굴이 붓게 됩니다. 또한, 밀가루는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체내 수분이 배출되지 않고 머물며 부종이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 밀가루 속 글루텐에 의한 염증 반응과 국수 요리의 높은 나트륨이 체내 수분을 정체시켜 부종을 유발합니다.

    • 밀가루 섭취 후에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부기 완화에 좋은 칼륨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나트륨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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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좋아하시는 국수를 맛있게 드셨는데 다음날 아침 거울속 부은 얼굴을 보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드신 뒤 얼굴이 붓는 이유가 있습니다.

    1 ) 높은 나트륨 함량 때문입니다. 국수 면 자체를 만들 때도 소금이 들어가고 국물이나 양념에도 나트륨이 많습니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인체는 이를 낮추려고 수분을 배출하지 않고 꽉 붙잡아두는데, 이것이 붓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2 ) 밀가루같은 정제탄수화물의 특성입니다. 밀가루를 드시면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서 인슐린 분비가 촉진이 되는데, 인슐린은 신장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재흡수하도록 유도해서 몸에 물이 고이게 만듭니다.

    3 ) 소화 속도와 순환의 문제도 있습니다.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은 소화가 더딘 편이라서 저녁에 먹고 자면 위장에 부담을 주고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수면중에는 대사 기능이 떨어져서 피부가 얇은 얼굴과 눈 주위에 수분이 쉽게 몰리게 됩니다.

    국수를 포기하실 수 없다면 늦은 밤 섭취를 피하고, 국물은 남기며, 칼륨이 풍성한 채소를 함께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