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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인공관절 수술하고 실밥 빼고 퇴원했능데

나이
69
성별
여성

인공관절 무릎에 수술하고 실밥 빼고 퇴원 했고 샤워는 바로 해도 된다고 했거든요 약간 상처가 벌어져 보이는데 통목욕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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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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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산처가 약간 벌어져 보인다면 통목욕보다는 가벼운 샤워를 권장합니다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상처 부위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로 주의하세요

    상처가 벌어졌다면 의사에게 다시 상담을 받아서 추가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결론먼저 말씀드리자면 목욕은 안됩니다.

    대부분 목욕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상처가 완전히 아문 상태에서 하는것이 좋으며, 욕조 물에는 세균이 많아서 나중에 큰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벌어진 부위에 세균이 침투에 감염이될 수 있기 때문

    지금은 상처부위를 피해 샤워만 하시는것이 좋으며, 샤워 후 상처부위를 조심히 수건으로 톡톡 말리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샤워 후 상처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몸살증상이 있다면 그땐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후 실밥을 제거한상태에서 약간 상처부위가 벌어져있다면 감염의 위험이있기때문에 통목욕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샤워정도만하시고 상처부위가 잘아물수있도록 보호하는것이 좋은데요 상처가 잘아물지않거나 점점더벌어진다면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탕목욕과 같은 부분은 상처의 딱지가 다 떨어지고 완전히 아문 후에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나 상처감염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답답하시더라도 샤워정도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 무릎 수술 이후에 실밥 제거가 끝났더라도 상처가 벌어진 듯 보인다면 통 목욕은 아직 하지 않는 것이 안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처가 벌어졌다는 것은 완전히 봉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수술 부위가 벌어진다는 것은 피부 보호막이 아직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큽니다. 흐르는 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체된 물에 상처가 잠기면 세균 번식 가능성이 높기에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인공과절 제거 재수술까지 가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이후 보통 2~3주 이상 경과되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통 목욕이 가능하지만 개인마다 회복 속도의 차이가 있기에 정확한 상태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병변의 사진이 없어 정확한 상태를 알기 어려우나 실밥을 제거하고 퇴원하였다면 샤워는 가능하겠으나 통 목욕은 한 달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상처가 벌어져 보인다면 회복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거나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이 인공관절 수술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실밥 제거 시 샤워는 바로 하셔도 되지만 목욕의 경우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어머님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담당의선생님과 상의 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샤워만 간단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처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충분하게 물기를 제거 후 소독을 하시거나 연고를 발라 드레싱을 하거나 밴드를 붙여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인공관절 수술 후 상처가 아물기 전에는 통목욕은 감염의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실밥을 제거한 직후라면 상처 부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았을 수 있으므로, 욕조에 몸을 담그는 대신 샤워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샤워 시에도 상처 부위에 직접적으로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샤워 후에는 깨끗하게 건조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벌어져 보이는 경우에는 감염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즉시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 판단으로 연고를 바르거나 소독하는 것은 오히려 상태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문의해주세요.

  • 홍합사를 제거하였다고 목욕까지 진행하는 것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벼운 샤워는 문제될 것 없겠습니다만 목욕을 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경과를 지켜본 이후에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퇴원하셨다니, 퇴원 후의 관리에 대한 질문이시군요. 수술 부위의 실밥을 뺐다고 하더라도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는 않았을 수 있습니다. 샤워는 가능할 수 있지만, 통목욕은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유는 목욕할 때 물속에 오랫동안 상처 부위를 담글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약간 벌어져 보인다고 하셨으니, 이런 경우에는 물이 상처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며, 상처가 완전히 아물 때까지는 통목욕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실밥을 빼고 퇴원한 후에도 상처의 상태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처가 약간 벌어져 보인다고 하셨는데, 만약 상처가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거나 약간의 염증이나 붓기가 있다면, 물에 너무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과도한 자극을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목욕을 하는 것보다는 샤워를 통해 상처를 간접적으로 씻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어요

    통목욕을 할 경우, 물이 상처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습기와 더러운 물이 상처에 들어가 감염을 유발할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상처를 가볍게 씻고,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상처 부위에 수압이 직접 가는 것을 피해야 하며, 상처가 벌어진 상태라면 추가적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죠

    따라서, 상처 부위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는 통목욕보다는 샤워를 권장하고, 의사와 상의 후 추가적인 목욕이나 상처 관리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벌어져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자극은 감염이나 치유 지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