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도 발암관련 뭐에 구분되어 있나요?

어디서 보니까 그쪽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던데 또 예전엔 항암된다고도 본거 같거든요. 대체 뭐가 맞는건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

    오해를 벗겨내고 김치 고유의 영양 성분만 보면, 김치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항암 및 면역 기능성 식품이 맞습니다.

    • 유산균의 항암 작용: 김치가 익으면서 생기는 수억 마리의 젖산균(유산균)들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1등 공신입니다.

    • 부재료의 항암 시너지: 김치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마늘(알리신), 고추(캡사이신), 생강, 무, 배추 등은 그 자체로 강력한 항산화 및 항암 성분을 품고 있어 몸속 염증을 가라앉히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합니다.

    💡 결론: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게 항암 효과만 누릴까?

    대체 뭐가 맞는지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짜지 않게, 적당히 익혀서, 적당량 먹으면 완벽한 항암 식품"**입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아래를 기억해 주세요.

    지나치게 짠 김치는 피하기 (저염 김치 추천)

    • 발암 리스크의 핵심은 결국 '과도한 소금'입니다. 요즘 나오는 저염 김치를 선택하시거나, 김치를 담글 때 간을 조금 심심하게 하시는 것이 위벽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양쪽다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도 틀린 말입니다.

    2가지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1) 성분

    성분만을 보면 문제가 되기도 하고 항앙효과가 있기도 하지요.

    김치 내의 한가지 성분만 보면요..

    그렇지만 김치 안에는 엄청난 양의 성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성분들의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기 떄문에 체내에서는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2) 섭취량

    섭취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항암 정도, 또는 암이 발생할 정도로 나타나려면 "엄청나게" 먹어야합니다.

    만약 정말 효과가 나타난다면 전세계 과학자들이 김치 가져다가 성분 뽑아서 암환자에게 투여했을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치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2B군(발암 가능 물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조금 당황스럽긴 하나, 2B군은 인체에 암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뚜렷하지는 않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정도의 수준이라 스마트폰 전자파나 아스파탐도 함께 속해 있답니다.

    김치가 여기에 포함된 진짜 이유는 김치 자체의 유해성 때문이 아닌, 바로 제조 과정에 들어가는 소금(염분) 때문입니다. 소금에 절인 채소를 과하게 많이 먹으면 위가 자극을 받아서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들어보셨던 것처럼 김치가 뛰어난 항암 식품이 것도 사실입니다. 김치에 들어가는 마늘, 고추, 생강같은 양념 채소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고, 발효 과정에서 생겨나는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서 면역력을 키워서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니까요.

    유익한 항암 성분은 가득하나, 짠맛이라는 리스크를 동시에 품고 있는 경우랍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평소에 너무 짜지 않게 염도를 낮춰서 담근 김치를 적당량 섭취를 하신다면, 발암 위험은 피하고 몸에 좋은 항암 효과만 건강하게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