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목감기를 예방하려면 어떤 생활 습관이 좋을까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목이 칼칼하거나 기침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외 온도 차도 크고 찬 음료를 자주 마시다 보니 목감기에 걸릴까 걱정됩니다.
여름철에 목 건강을 지키고 목감기를 예방하려면 어떤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을까요?
에어컨 사용법, 수분 섭취, 실내 습도 관리 등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때문에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나서 불편하셨겠습니다.. 여름철 목감기는 바이러스 자체보다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빠른 온도 변화와 건조함이 주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몇 가지 생활 습관만 잘 유지하셔도 목 건강을 충분히 지켜내실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안팎으로 유지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실내 온도는 24~26도 정도로 맞추시어, 찬 바람이 목에 직접 닿지 않도록 풍향을 위로 조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내부의 곰팡이와 먼지가 호흡기를 자극해서 기침을 유발하니 필터는 최소 2주에 한 번 세척해주시는 것이 필수랍니다.

    수분을 섭취하실 때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찬 음료를 자주 마시면 목 점막의 온도가 빠르게 떨어져서 방어 능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되도록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셔서 목이 마르지 않도록 늘 촉촉하게 적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내 건조함을 막기위해서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에어컨을 오래 가동하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니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 찬 공기가 고이면 호흡기에 좋지 않으니 2~3시간마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시어, 외출 후에는 미지근한 물이나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는 습관을 지니시면 목감기를 든든하게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한 생활로 극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0.72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여름철 목감기는 단순히 바이러스 때문만이 아니라, 에어컨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 실내외 온도 차, 찬 음식이나 음료, 피로 누적이 겹치면서 목 점막이 약해져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에어컨은 시원하게보다 적당하게

    실내외 온도 차는 5~7℃ 정도가 적당합니다.

    실외가 33℃라면 실내는 26~28℃ 정도가 무난합니다.

    에어컨 바람이 목이나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세요.

    취침 시에는 강풍보다는 수면 모드나 예약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물은 조금씩 자주 마시기

    목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취약해집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수시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가장 무난합니다.

    커피, 술은 오히려 수분 손실을 늘릴 수 있으니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3. 실내 습도 관리

    적정 습도는 40~60% 정도입니다.

    에어컨을 오래 틀면 습도가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 젖은 수건 걸어두기, 빨래 널기 등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습하면 곰팡이가 생기므로 과한 가습은 피하세요.

    4. 코로 숨 쉬기

    입으로 숨 쉬면 목 점막이 훨씬 빨리 마릅니다.

    비염이나 코막힘이 있다면 관리하는 것이 목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5. 충분한 수면과 휴식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같은 환경에서도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방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