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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아기를 봐주고 있는데 너무 울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제 언니가 갑자기 일이 있어서 오늘 하루만 아기를 봐달라고 해서 저녁에 아기를 저희 집으로 데려 왔어요. 아기는 8개월 정도 된 남자 아기 입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제 밤에 잠을 잘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울기 시작하더니 멈출줄 모르고 계속해서 우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아기가 울음을 그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8개월의 아기는 낮가림과 분리불안이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익숙한 엄마, 아빠가 없고 낯선 환경이라는 것을 인지하면 공포감과 불안함이 크게 와서 울 수 있습니다.
우선 분리 불안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서 가슴에 아이를 밀착시켜서 안고 천천히 토닥이면서 거닐어 주세요
그리고 혹시 배고픔, 불편함, 기저귀 같은 기본욕구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조카를 돌봐주고 계셨군요~ 친언니 대신해서 조카를 봐주시느냐고
육아경험 없으시니 여러모로 정말 힘드셨겠네요ㅠㅠ
답장이 제가 좀 늦었지만 8개월 아기가 자주 울어서
당연히 이모인 입장에서는 많이 당황스럽고
달래시느라 힘드셨을 거 같아요. 일단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아무래도 8개월 아기가 아계속 우는 것은
아기들은 환경에 굉장히 예민한 시기이기 떄문에
아기 입장에서는 눈앞에 엄마가 안 보이기도 하고..
또 집 이라는 공간이 아니라는 걸 아기들도 다 아는 부분이라
유난히 더 어제 많이 울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 시기의 아기들은 아직 분리불안이 심한 시기이기도 하고
또 모든 감정표현을 울음으로 표현하는 시기라서
아이가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 많이 울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혹시 또 조카 아기가 반복적으로 운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힘드셔도 아기를 안아주시면서 토닥여 주시며
달래는 방법이 제일 일반적인 방법이기는 해요~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괜찮다고 말을 해주시면
아기는 언어를 다 이해하지 못해도 이모의 다정한 목소리와
체온에서 아기는 그래도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그래도 계속 운다면은 아기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도록관심을 돌리게 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아기가 평소 좋아하는 장난감을 흔들어주시거나
아기들이 좋아하는 애착물품이나~ 동요 같은것도 틀어주시면
아기가 울다가도 관심을 돌리게 되기 떄문에
어느정도 진정이 되는 부분들도 아마 있을 거에요!
이런 부분도 아기가 그치지 않고 잘 먹히지 않는다면은아기를 데리고 창문쪽으로 가셔서 밖을 구경을 시켜주시거나
아니면 살짝 밖으로 나가셔서 잠시나마 산택을 하면서
환경을 조금 바꿔주는 것도 눈물을 그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아기가 낯선환경에 잘 적응 못해서 울기도 하지만기저귀가 차거나 몸이 어딘가 불편해서 울기도 하니까
기저귀가 축축하게 젖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주시고
배고파 하거나 아픈곳도 없는지 한번 꼭 확인도 해주세요!
아무쪼록 귀여운 조카 돌보시느라 많이 애쓰셨네요ㅎㅎ다음에 아기를 돌보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유연하게
잘 대처하실테니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면서
아기를 조금 더 잘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니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8개월 아기는 익숙한 엄마와 떨어져 낯선 환경에 있으면 불안해서 오래 우는 경우가 흔합니다.
먼저 기저귀, 배고픔, 졸림, 더움과 추움 등 기본적인 불편부터 확인해 주세요.
평소 언니가 재우거나 달래는 방법이 있다면, 전화해서 평소 루틴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안아서 천천히 토닥이거나 조용히 말을 걸고,
익숙한 장난감이나 담요가 있다면 곁에 두어주세요.
억지로 놀게 하기보다는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다만, 열이나 호흡곤란, 구토, 처짐, 날카로운 울음 등이 있다면 보호자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개월 전후에는 낯선 장소와 보호자와의 분리 때문에 분리불안, 낯가림으로 오래 울 수 있습니다. 우선 기저귀, 배고픈, 졸림, 더위 , 추위부터 확인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안아 익숙한 노래나 장난감으로 달래주세요. 계속 안아줘도 괜찮습니다. 다만 평소와 다른 날카로운 울음이 지속되거나 발열, 구토, 처짐이 있으면 아픈 신호일 수 있으니 보호자에게 연락하고 진료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하루만 봐주기로 했는 데 아침부터 울면 엄청 당황하실 것 같네요, 특히 질문자님이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다면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먼저 배가 고픈지, 기저귀가 젖었는지, 졸린건 아닌지, 덥거나 춥지는 않은 지 등 아이 상태를 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안아서 진정시켜 주시고 살짝 살짝 흔들어서 아이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금새 진정되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개월이면 낯선 환경과 엄마와 떨어진 불안 떄문에 많이 울수 있습니다. 먼저 기저귀, 배고픔, 졸림, 더위와 추위부터 확인해주세요. 안아서 조용히 달래고 평소 쓰던 장난감이나 애착 물건이 있다면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계속 심하게 울거나 열,구토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언니에게 바로 연락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해당 시기의 아기들은 보통 아침에 깨어나 배가 많이 고프거나 기저귀가 축축할 때 크게 울 수 있으니 수유, 기저귀 상태를 먼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없는 낯선 집에서 잠을 깨어 불안감이 올라온 상태일 수 있어요. 아이를 따뜻하게 안고 아기띠나 포대기를 조금 압박감이 느껴지도록 바짝 감아 율동을 타듯 살살 흔들어주며 안정감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의 조명을 조금 어둡게 조절하고 백색소음이나 평소 들려주던 동요를 틀어주면서 창밖 풍경을 보여주세요. 주의를 다른 곳으로 전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