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분 섭취(물 마시기)가 피지 분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여 몸속 수분을 채우는 습관이 피부의 과도한 피지 분비를 줄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피부의 과잉 피지 분비를 줄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피부는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면, 피부를 보호하고 남은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 보상 작용으로 더욱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됩니다. 겉은 번들거리면서 속은 당기는 이른바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하루 체중 x 30~35ml 정도의 충분한 물을 꾸준히 마셔서 몸속의 수분을 채워주시면, 피부 속부터 수분이 공급되면서 건조함이 해소가 됩니다.

    피부가 적절한 수분감을 유지하게 되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과도하게 기름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어지므로, 자연스럽게 피지분비량이 줄어들고 이상적인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피지 분비는 호르몬, 식습관,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의 영향도 크게 받아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모든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나 체내의 수분 부족이 과잉 피지의 숨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올바른 스킨케어와 함께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은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가꾸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단계가 되겠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보다 30~90분 마다 120~240ml씩 틈틈이 미지근하거나 적당히 시원한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습관으로 속부터 수분을 꽉 채우고 건강한 피부 균형을 되찾아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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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피부가 번들거릴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이 될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만, 피지 분비를 직접적으로 줄이는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피지 분비는 주로 호르몬, 유전, 스트레스, 수면부족, 피부상태 등의 영향을 받는데요, 물을 충분히 마신다고 해서 피비선활동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탈수되지 않도록 유지하면 피부 장벽과 수분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피부가 번들거린다고 보습제를 생략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져 피지가 더 많이 분비될 수도 있습니다.

    즉,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피부관리에 조금 더 집중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