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항상 감정기복이 이랬다가 저랬다거

하고 속으로 뭔 생각하는진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늘 자기 삶이 행복하지 않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 있어요.

그래서 뭘 같이 하고 싶어서 좋게 끌어오려고 해도 안 따라오는데 걍 냅두는거 말곤 방법이 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의 감정기복이 심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행복감을 잘 경험하지 못하는 분이 계셔서

    상당히 신경이 쓰이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그 분이 어떤 질환 혹은 정신정인 어려움이 있는지

    예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감정 변화에는 너무 많은 원인들이 있으며,

    이 원인들을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이 모두 해결되더라도 그 분이 긍정적으로 변하거나, 감정이 안정적으로 변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렇게 단호히 가능성에 대한 제한을 두든 이유는, 질문자님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더라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에 대한 한계가 존재하기 떄문입니다.

    질문에서도 "그냥 두어도 되나?"라고 말씀해주신 것 처럼

    좋은 이도로 함께 활동을 권하고, 노력하시는 것은 자유지만

    그분의 거절에 그냥 자연스럽게 존중하시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시면서 지켜봐주시는 것도

    상당히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권유하되 강요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면 들어주는 정도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시면

    질문자님의 삶도, 그 분의 삶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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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네 먼저 그 분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굳이 질문자님이 그 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그 분을 변화시키려고 하려는 마음을 없애고 그 사람은 내가 변화시킬 수 없겠구나 라는 것을 받아들이셔야 해요. 또한 그 분으로 인해서 나도 그 사람의 영향을 받아서 감정의 기복이 생긴다면 그 사람과 물리적인 거리를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 사람에게 해결책보다는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정도로만 해주시면 적당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