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은 저도 여름철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데요,
치커리 무침이나, 샐러드 소스에 살짝 넣으면 향이 좋아서 여름철 입맛 돋우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비타민c는 열에 약한 영양소라 뜨거운 물에 오래 가하거나 끓이는 과정에서 일부 손실될 수 있고, 특히 유자청도 설탕에 절이는 동안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생과일 보다는 감소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유자에는 항산화 성분이나 플라보노이드 같은 성분들이 들어 있고, 따뜻하게 마시면 목이 편안해거나 수분 섭취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비타민c 보존만 생각한다면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정도의 물에 타 마시는 것도 방법이고, 여름에는 탄산수와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기도 좋습니다. 다만 설탕 함량이 높은 편이라 양 조절은 필요합니다.
유자차를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수분 보충과 함께 항산화 성분과 향긋한 맛을 즐기기 좋은 음료로, 계절에 맞게 적당히 즐기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