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등학생 남자아이 운동하는걸 안좋아해서...

남자애라 에너지가 넘칠텐데 운동을 좋아하는편이 아니에요. 게다가 머랄까~ 태권도, 수영과 같이 혼자하는 운동이 좋데요.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활발한 E성향인데 왜 농구나 축구와 같이 공을 뺏고 몸싸움하는 운동이 싫다니... 어릴때 시켜봄 공이 밀집됨 안뺏고 멀리있더라고요. 그래서 관람만 좋아해요. 그런경우도 있나싶고...

암튼 혼자 고등학생이 할만한 운동이 있을까요?

태권도는 어릴때 검은띠까진했고 수영도 웬만큼하고 근데 에너지발산이 필요한거같아서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어머님 이시군요~

    일단은 아이가 공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은 싫어해도

    성격이 다행이고 활발하고 친구들과도 관계가

    원만하게 잘 지내는 부분이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 경기중에 발생하는 몸싸움 이나 경쟁 같은 부분이

    스트레스 많이 상당한 부분이기에

    아이의 성향상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부분이라곤 봅니다.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제가 추천을 드려보자면

    1. 라켓으로 하는 운동을 먼저 추천 드릴게요

    (배드민턴 테니스 같은)

    혼자 연습할 수도 있기도 하고 실력이 붙으면 몸싸움 없이도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며 경기를 할 수 있어사

    외향적인 아이한테 잘 맞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추천을 드리는 것은

    2. 실내 클라이밍

    이 운동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10대 20대 30대 까지 다양한 연령들도 즐기는

    운동이기도 하는 부분인데요~

    미세한 근육을 다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아이한테 자연스럽게 근력운동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며

    벽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성취감이 있기도 하고

    전신 체력 발달에 좋으니, 추천 드리도록 할게요!

    그 외에 런닝을 해보게 해주시는 것도 좋고

    헬스장을 등록해 주시는 것도

    아이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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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그런 경우는 꽤 있어요. 활발한 성격이라고 해서 반드시 경쟁적이거나 몸싸움이 있는 단체 운동을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남과 부딪히기보다 자기 기록을 넘는 운동을 선호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라면, 러닝과 헬스, 복싱 피트니스, 줄넘기와 같은 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클라이밍은 혼자 하는 느낌이 강하면서도 에너지 소모가 크고 성취감이 높습니다.

    태권도와 수영 경험이 있다면, 러닝이나 헬스를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목적을 경쟁보다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로 잡으면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와 농구를 싫어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람을 좋아하지만 직접 경쟁하는 건 부담스러워 하는 성향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아이에게 맞는 방식으로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자 아이라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운동을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축구.농구 활동을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기질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 하겠구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시켜주는 것이 아이가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에너지 발산을 농구.축구를 하는 것만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태권도. 수영도 에너지 발산 하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내용으로 봤을 때는 운동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경쟁적이고 신체 접촉이 많은 운동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쟁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헬스를 추천 드립니다.

    헬스를 할 때 본인의 경쟁 상대는 어제의 본인 밖에 없습니다. 어제보다 1개를 더하기, 어제보다 2.5kg 증량하기 같은 목표를 두고 하게 되고 본인의 몸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외모에 관심이 있을 시기이기 때문에 몸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자녀분의 성향(외향적이지만 신체 충돌 기피, 태권도 경험 있음, 에너지 발산 필요)을 고려할 때, 복싱, 킥복싱, 주싯수, 검도, 헬스 등의 운동이 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검도를 추천 드립니다.

    ​검도가 왜 고등학생 자녀분에게 딱 맞는지 3가지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1. 완벽하게 차단된 '신체 접촉'과 심리적 안정감

    축구나 농구처럼 예기치 않게 몸과 몸이 부딪치거나 밀치는 형태의 날것 그대로의 몸싸움이 전혀 없습니다. 단단한 호구를 갖춰 입고 정해진 규칙과 거리 안에서만 대치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무도입니다.

    ​2. 우렁찬 기합과 타격에서 오는 엄청난 에너지 발산

    검도는 발을 구름과 동시에 온 힘을 다해 기합을 지르고 죽도로 호구를 타격하는 운동입니다. 체육관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분출할 수 있고, 전신을 다 쓰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량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고등학생에게 최고의 분출구가 될 수 있습니다.

    ​3. 태권도 검은띠 베이스의 빠른 적응

    어릴 때 태권도 검은띠까지 취득한 경험이 있다면, 도장 특유의 예의범절과 규율, 관장님의 구령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시스템에 이미 익숙할 것입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이질감 없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신체 협응력이 있어 실력도 금방 늘 것입니다.

    ​아이에게 "몸싸움은 전혀 없고, 멋진 호구 입고 칼로 치면서 스트레스 푸는 운동인데 한번 알아볼까?" 하고 가볍게 제안해 보세요. 의외로 아이가 큰 흥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자녀분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하고 친구들과 잘 지낸다고 해서 반드시 축구나 농구 같은 팀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 성향을 보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적으로 공을 뺏거나 몸이 부딪히는 상황을 선호하지 않는 것 같네요. 실제로 외향적인 성격이지만 개인 운동을 더 좋아하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고등학생이라면 헬스, 러닝, 자전거, 클라이밍, 배드민턴, 복싱 피트니스, 줄넘기 같은 운동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헬스는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클라이밍은 집중력과 성취감을 느끼기 좋아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자아이니까 축구를 해야 한다"가 아니라 본인이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입니다. 억지로 팀 스포츠를 시키는 것보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운동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운동 취향이 분명한 아이로 보입니다. 그 취향을 존중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종목을 함께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런경우 충분히 있습니다. 활발한 성격이라고 해서 꼭 경쟁적이거나 몸싸움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을 좋아하지만 공뺏기, 접촉, 경쟁 스트레스는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고등학생이라면 헬스를 가장 추천합니다. 혼자 목표를 세우고 성자하는 재미가 있어 에너지 발산에도 좋고 체력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활발한 E성향의 아이이지만 경쟁이나 공격성의 성향 대신 스포츠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크로스 핏이나 복싱, 클라이밍 같은 운동이 잘 맞을 거 같아요.

    가볍에 영상을 보여주면서 추천해 보거나 부모와 함께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