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짱아11
상담사님들 조언좀해주세요 엄청소심한동생땜에미치겠네여
제가아는여동생이있는대 그여동생이 극극극극극도로소심합니다. 이동생이 죻다싫다도 표현을 못할정도로... 이동생이 자기의사표현을 할수있게도와주고는싶은데어케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기본적인 의사표현이 힘든 성격이신 분들은,
주변 사람들의 변화에 대한 조언은 전혀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의사표현이 힘든 분들의 특징 먼저 이해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타인의 평가, 감정, 생각에 대하여 굉장히 예민하며,
여기서 예민성은 기분이 급변하는 것을 포함하여,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듣기 못하는 것, 보지 못하는 분위기까지 읽을 수 있기 떄문에 더 과민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인관계에서의 갈등을 두려워하며 나의 의견이 옳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에, 옆에서 도와주는 입장이시라면 작은 시도를 함께 하고 결과가 옳고, 좋았다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히 식사를 할 때라도, 메뉴를 함께 고르게 하고 맛있다고 표현해준다던지
일정을 계획할 때도 참여하여 함께 계획하고 즐거운 경험의 결과를 함께 누리던지 등의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절은 함께 연습해야 합니다.
거절은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이 아니더라도,
타인과의 명확한 경계와 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임을 알고
"삶에 꼭 필요한 기술"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거절"이라고 해서 강한 반응, 저항 등의 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듣기 거북하지 않을 정도의 언어로 "이번에는 조금 어렵다, 나는 이것이 더 편하다." 등
성숙된 거절의 메세지를 생각해보고 일상에서 함께 적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서 변화의 필요성과 기대를 너무 강하게 강조하며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심하신 성격인 만큼 성격에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꼭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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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는 여동생 분이 너무 소심해서 걱정을 하시는 마음이 예쁘네요. 먼저 그렇게 소심하신 분들의 특징은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의 눈치와 의식을 많이 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받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강해요. 그래서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너는 기본 감정표현도 왜 말을 못해? 바보야? 라는 식으로 다그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답답하더라도 동생의 이야기를 차분히 경청해주면서 공감을 해주고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주체적으로 동생이 말하거나 조금이라도 표현을 한다면 많은 피드백과 칭찬을 해주면서 자신감을 높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