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들어가 살 사람도 없는것 같은데 분양하는 이유
더이상 들어가서 살 사람도 없고 비는거 같은데 왜 자꾸 새로운 아파트를 만들어서 분양을 하는 것인가요?
앞으로 계속 빌것 같은데..이유가 뭐지.. 건설사 손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도 회사를 운영하여야 때문에 돈이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야 투자도 하고 직원들 월급도주고 합니다.
올해 건설경기가 좋지않아 적자라고 치면 내년엔 건설경기 좋을 수도있으니 사업체를 운영하기위해서도 분양을. 하고있습니다.
국내경기가 안좋으면 해외건설사업으로 확장하거나 불화이 장기화될때는 중소기업 건설사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 부동산 시장 흐름상 질문과 같은 생각을 하실수 있지만, 실제 서울 및 수도권 주택공급량이 수요대비 충족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문제는 현재 부동산 상황이 수요가 줄어 미분양등이 늘어나고 있지만 상승기 또는 회복기가 될 경우 현 미물량 문제는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건설사 입장에서는 전체 분양물량의 70%만 분양이되도 실제적인 손실은 발생되지 않고, 현 미물량 상황이 평소보다는 심각하여 수익성이 감소한 것 사실이나 손실로 인한 부도등의 위험 수준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분양하고 건설 중인 아파트는 몇년 전 재건축, 재개발 승인이 나서 진행 중입니다. 몇 년전 부동산경기가 좋아서 시행사에서 재개발, 재건축을 진행했고 지자체에서도 승인을 우후죽순으로 했었습니다.아파트 공급량이 지자체별 필요공급량보다 훨씬 상회하고 금리인상이 맞물리면서 수요도 없어지다보니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가 시공을 시작할때는 부동산경기가 호황이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나라는 후분양제로 청약을 먼저받고 시공하여 약3년후 건축이 완료되고 입주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