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은 없는데 왜 아파트를 계속 짓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특히 충남 지역에 놀러와보면 들어온다는 사람들이 없음에도 계속 아파트를 지어대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왜 계속 아파트는 짓고 비싼가격에만 팔려고 그러는건가요 어차피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짓고 있는것은 분양을 마쳤을텐데 계약을 했다 취소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 미분양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지방에는 공급이 너무많은데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서 더 가격이 내려갈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실때는 그런부분을 따져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같은 대규모 택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며 준비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요즘같은 경우 특히 지방의 경우에는 건설사에서 토지매입 및 설계 등 불황이 오기전에 이미 많은 단계를 진행했기에 어쩔 수 없이 건설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토지매입에서 이미 브릿지론으로 대출을 일으킨 상태이고 건설허가도 떨어지고 해서 중단해도 손해이고 해도 손해인 상황이 벌어져 어쩔 수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공급의 경우는 일정 시간이 걸리므로 현재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들은 이미 2~3년전 공급을 시작한 물량들이 대부분이고, 현 부동산 시장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이미 건축중인 공급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공사가 길어지거나 공급이 늦어지는 경우 비용적 손실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택공급을 현 시점상황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현 부동산 상황에 따른 공급감소분은 사실상 2~3년뒤에 시장에 반영될것이고 그 당시에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해당 년도 시장공급 물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의 공급은 사람들 주거형태의 선호도가 가장 높고, 부동산 특성상 입지가 유리한 곳에 주택공급은 늘 수요가 있을수 밖에 없기에 단순하게 판단할 부분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짓고 있는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 이전에 사업이 시작이 되어 지금 완공이 되고 있는 물량들이 대부분이고 고금리시대에는 건설사들이 사업을 하지 않아서 그다지 많은 물량은 아닙니다. 수도권은 오히려 공급이 부족하고 지방은 인구유출로 미분양이 나고 있습니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 정부기관, 기업본사, 대학교등을 전국 각지로 정말 골고루 배치해야 이러한 현상들은 즉 부동산은 안정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정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가격을 내리면 들어오려는 수요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내용 상황으로만 보자면, 아파트 가격을 내리면 시공사 입장에서 원금까지 회수가 불가능하여 분양가를 낮추지 못하고 공기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특히 충남 지역에 놀러와보면 들어온다는 사람들이 없음에도 계속 아파트를 지어대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왜 계속 아파트는 짓고 비싼가격에만 팔려고 그러는건가요 어차피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요 ,,,
==> 아파트 건축회사는 특정지역에 아파트를 건축하기 전에 사업타당성 분석결과에 따라 진행여부를 판단한 후 진행합니다. 이러한 경우 부동산 경기가 활황기라면 분양이 마무리되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경기 부진으로 미분양사태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부동산 호황기 공급 부족이 심할 때 부족한 공급을 매울려고 아파트를 많이 건설했습니다.
지방쪽은 실거주와 투자수요가 서울, 수도권만 하지 않아 미분양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미분양의 시대가 오면 또 다시 금새 입주하고 채우게 됩니다. 저길 누가 들어가 혹은 저가격에 누가 들어가나 라고 생각되는 곳도 있지만 다 수요가 있고 너무 허무랭랑하게 지어놓은곳도 지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파트는 짓고 싶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지어지는건 아닙니다.
지금 지어진 아파트는 대부분 수년 전에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건축 허가가 난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안 팔리는 아파트 들은 할인분양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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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는 입주민이 없어 보이더라도 국가계획에 따라 산업단지등을 유차하여 미래에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건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건설사들은 수익을 얻기 위해 아파트를 건설하고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시장 조건이나 수요에 따라 아파트를 지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건설계획은 대략 계획부터 완공까지 10년정도로 추산됩니다
따라서 현재 짖고있는 아파트는 선분양제도의 우리나라의 이파트 청약제도로 이미분양신청을 받은 상태에서 (미달상태일지라도) 건축하게 됩니다
만약 후 분양제도라면 현재 지방의 분양 시장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아파트건축 계획을 진행하겠습니까?
자기자본100%로 시행되는 건설사는 없다 보니 손익 분기점 이하가 되면 중단하거나 보증선 은행 압류로 파산 신청하여 회사는 망하겠지요
건축 후 미분양시는 비싼 가격으로 팔려는것 보다 원가이하로 분양처리하는 사례를 지주봅니다
따라서 부동산 정책은 과도하게 오르면 수요자에게 내집 마련 꿈은 멀어지고 과도하게 추락하면 건설회사는 줄도산으로 은해아져 휘청거려 국민의 세금부담으로 청산하는 사례를 우리는 경험하기도 합니다
정부정책 당국은 안일한 대책보다는 시장 흐름을 잘 살펴 안정적인 부동산 정책을 펼쳐가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시공하는 아파트는, 과거 이미 분양이 완료 되었거나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 입니다.
최근 부동산 하락세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신규분양이 거진 취소되어
26~27년 입주 물량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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