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은 어떻에 해야 할까요

원래 걱정이 많은 성격인데 요새 이런저런 일이 겹치며 심적으로 조금 힘듭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걱정이네요 무너지면 안되는데..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저는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에서는 2가지를 합니다.

    1) 걷기: 엄청 걷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많이 정리됩니다. 걷다 보면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드는데, 계속 걸으면 많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2) 여행: refresh차로 혼자서 여행을 갑니다. 그냥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다만, 약간의 먼 곳으로 가야합니다.

    무너지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지나고 보면 슬프고 나쁜 일도 다 추억이 되더라고요.

    사람도 그렇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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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마음의 무게가 유독 무겁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지요. 원래 걱정이 많으신 성격에 여러 상황까지 겹쳐서 심적으로 지치신 상태겠지만, 무너지지 않으려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스스로를 지키려는 큰 용기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체는 장과 뇌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서 식단 조절만으로도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는데 좋습니다.

    먼저 급격한 혈당 변화는 불안을 가중하니 설탕이 많은 간식이나 밀가루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 대신에 식이섬유가 많은 통곡물, 채소류 섭취해서 감정의 파도를 완만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경 안저에 좋은 마그네슘이 많은 견과류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을 돕는 트립토판이 든 바나나, 달갈, 우유를 의식적으로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빠르게 소모되는 비타민B군을 보충하기 위해서 신선한 육류나 녹황색 채소를 곁들여 주시는 것도 정서적인 에너지를 회복하는데 중요합니다. 식사 시간만큼은 오롯이 음식의 맛과 향에 집중해서 스스로 대접하는 마음챙김 식사(마인드풀니스 이팅)를 실천해 보시길 바랄게요.

    너무 신경을 쓰시지 마시고, 나를 위해 따뜻하고 정갈한 한 끼니를 차려 맛있게 드시는 행동을 실천 해보시는 것만으로도 단단한 뿌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드신 후 가볍게 햇볕을 쬐면서 음악 들으면서 산책을 해보시거나, 휴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더라구요. 다시 평온해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분이 저하될 때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을 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달걀이나 바나나, 견과류를 섭취하여 뇌의 안정감을 유도하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마그네슘이 가득한 녹색 채소를 곁들여 심신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제된 당분은 일시적인 기분 전환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혈당의 급격한 변동을 유발하여 오히려 불안감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비타민B군이 풍부한 통곡물 위주의 식단을 통하여 신경계를 보호하고 에너지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마음의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무너지지 않는 가장 건강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