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와주세요. 어제 홀린듯 계약하고 왔어요.
지방이고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갔다가
어린애들 키우고 있어서 교육특화 잘 되있는거랑
산뷰
1층
맘에 들어서 300만원 계약금 걸고 왔는데...
확장비용까지하면 4억 초반
이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알아보지 않고 모하 마음에 들어 계약하고 왔는데
중도금 무이자라 입주때까지 추가로 드는 돈은 거의 없지만 .. 고민이 되서요.
실입주 생각하고 있으니 지방 에서 4억 ?
분양가 더는 안떨어 질거라고 하지만 계속 고민이 됩니다.
300날리고 다시 생각하는게 나을지
전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가는게 나을지
왕초보 부린이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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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든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 우선이기 때문에 가타부타하기 어렵습니다.
계약을 했으면 계약한 이유에 대해서 강한 확신을 가지고 끌고 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취득의 목적이 실거주 목적이시니 향후 오를지 내릴지 지금 고민 마시고 애들과 함께 살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신대로 진행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 대처는 다릅니다만 집이 마음에 드셨고 잔금칠 여력이 있으시다면 들고가시고 아니라면 포기혹은 전매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