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죽는지 알게 된다면 그것또한 운명인가요?

친구랑 떠들다가 나온 얘기인데 친구랑 저 둘 다 어떻게 죽는지 알게 되는 거 또한 운명이라 생각해요. 제가 만약 물에 빠져 죽는 미래를 봤다면 그것대로 안 되려고 물 근처에 가지 않는 그 상황까지도 운명이라 생각하거등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가 어떻게 죽는 지 알게된다는 건 운명의 결과를 미리 알고 있는 거잖아요.

    그럼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건데 저는 그걸 인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짜여진 데로 움직이는 인형과 내가 뭐가 다를까란 생각이 들 거 같아요.

    그래서 운명이란 게 있다는 걸 부정하고 그냥 살던대로 살 거 같습니다.

  • 저는 운명이 신이 정해준 길이 있다면 그 길을 눈감고 묵묵히 걸어간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내가 의도하지도 않았음에도 꿈과 비슷한 공간 장소 사람 물건 음식 같은 것이 나오기 때문이죠.

    헌데 100% 똑같은 경우는 드물고요. 한 95%정도만 맞아요.

    예를 들어 군대에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장소까지는 똑같은데 내부의 분위기가 달랐다던지,

    내가 여행을 가서 좋았다! 하는 곳인데 꿈에서 봤던 곳과 같았는데 내 곁에 여친이 있었다던지... 그런거요.

    때문에 질문자님이 말하는 어떻게 죽을지를 알았다! 하더라도 그걸 피하기 위해 움직이고 노력을 하더라도

    언젠가 의도치 않게 가게 되고, 그렇게 최후를 맞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파이널 데스티니 같은 느낌이죠. 죽음이란 것이 마치 예고된 걸 시행한다는 것 말이죠.

    헌데 그런 것도 있어요.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건 한가지가 아니라 수많은 갈래가 있고, 인간은 그 길에서

    선택해서 나아갈 수도 있는 존재라고요.

  • 그게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어차피 죽기 전까진 아무것도 모르죠 저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모든 게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어떻게 죽는 지 알게 되고 그게 사실이라면 신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살거 같습니다

  •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알 수 있듯 없는 사람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정할 수 없으니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열한자를 더 채우라고...

  • 아마도 ... 그러겠죠?

    가는데 순서없다고

    우리는 부자건 배웠건 누구나 돌아가죠오~

    미리 알수도 없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ㅡ

    저는요!

    신께 맡겨야줘!

  • 그 죽는 때 전까지는 인생 즐기면서 재밌게 살것 같구요, 그 시기가 다가올 때 부터 조심할 것 같아요 ㅎㅎ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