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2형인데 조금만 웅직이면 근육통이 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아님 체질미다 다는걸까요

약간만움직여도 근육통이와서 근육통약을 먹으면 괜찮아지던데 말입니다 약말고 식이요법이란던가 그런방법이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통이 생긴하고 해서 당뇨 증상으로 보기는 어려운데요, 평소 활동량이 적은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이면서 근육에 부담이 생긴 경우도 있지만, 당뇨가 오래된 경우에는 말초신경병증이나 근력 저하,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등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약인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약물의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은 근육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인데요, 달걀, 생선, 살코기, 두부, 콩, 우유나 요거트 등을 매끼 적당량 포함하고, 채소와 과일도 함께 섭취해 비타민과 무기질을 균형있게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걷기같은 부담이 적은 활동부터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근육량을 유지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뇨병이 있으시면 근육 세포로 포도당이 원활하게 흡수되지 못해서 에너지 생성이 줄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 물질인 젖산이 쉽게 쌓여서 근육통이 올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고혈당으로 인해서 소변 배출이 잦아지면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져서 근육이 쉽게 경련을 일으키거나 뭉치기도 합니다.

    특히나 당뇨 환자분들이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 보통 병용하는 고지혈증약(스타틴 계열)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운동 후 근육통이라서, 단순 체질 문제라기보다는 대사 상태나 약물 부작용일 가능성을 함께 살펴주셔야 합니다.

    약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를 완화하려면 식습관과 수분 관리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단 근육의 이완을 돕고 피로 회복에 관여하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성한 시금치, 케일같은 짙은 잎채소, 아몬드, 호두같은 견과류, 살코기, 계란, 두부, 콩류를 식단에 꾸준히 포함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체내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류 개선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고등어 등 등푸른생선, 생들기름)을 챙기시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전해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을 틈틈이 자주 마셔서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활동을 하실 때느 한 번에 무리하지 마시어 10-15분씩 짧게 나누어서 가볍게 걷는 방식으로 근육이 적응할 시간을 주면서, 시작 전후로 5분 정도 부드러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식단 개선과 가벼운 활동 조절에도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만큼 지속되시면, 복용 중인 처방약의 영향일 수 있으니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서 약물 조정을 일단 검토해 보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