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요리하면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요리하다가 쓴맛이 나면 무엇을 넣어야 쓴맛이 없어지죠 국. 탕 .찌개 .볶음 아무턴 무엇을 첨가하면 쓴맛이 안날까요
도와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리를 하다가 쓴맛이 나면 정말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요리에서 쓴맛이 나는 경우는 쓴맛의 원인을 중화하거나 가리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쓴맛을 줄이는 가장 기본 방법은 단맛과 지방, 감칠맛을 조금씩 추가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인데요,
먼저 단맛을 아주 소량 추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설탕, 올리고당, 양파, 단호박 같은 자연 단맛 재료를 소량 넣으면 쓴맛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를 충분히 볶아서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올라올면서 쓴맛이 많이 완화됩니다.
두번째는 기름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참기름, 들기름, 버터 같은 지방 성분을 더하면 쓴맛이 둔해지면서 전체적으로 맛이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볶음 요리나 찌개에서 활용하면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칠맛을 높이는 것인데요, 간장, 된장, 액젓, 다시마 육수, 멸치 육수, 표고버섯 등을 활용하면 쓴맛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고, 특히 된장이나 멸치 육수는 국이나 찌개에서 쓴맛을 잡는 데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어떤 요리인지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인 방법을 참고하셔서
쓴맛을 완화하고 맛있는 요리 완성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국이나 찌개, 볶음요리에서 불쑥 오라오는 쓴맛을 잡는 빠르고 과학적인 방법은 소금을 조금 더 넣는 것입니다. 짠맛은 혀가 쓴맛을 인지하는 세포를 일시적으로 둔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차단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간에 충분해서 소금을 더 넣기 어렵다면 단맛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설탕, 올리고당, 매실청을 반 큰술 정도만 넣어도 쓴맛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맛의 균형이 잡히게 됩니다.
만약에 국, 탕, 찌개같은 국물 요리라면 감칠맛이나 부드러운 성분을 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쌀뜨물이나 육수를 조금 더 부어서 희석하시거나 들깨가루를 넣으면 맛이 둥글어지며 쓴맛도 확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에 볶음 요리라면 마지막에 참기름, 들기름을 한 바퀴 살짝 둘러서 기름막으로 미각을 코팅해 주시거나, 식초, 레몬즙을 한두 방울 아주 살짝 떨어뜨려 신맛으로 미각을 분산시키는 것도 우수한 해결책이 되겠습니다.
현재 하시는 요리 종류에 맞춰서 국물에는 맛술, 설탕, 볶음에는 올리고당, 참기름을 조금씩 추가해서 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성껏 만드신 음식을 꼭 맛있게 완성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