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분구 가능성과 그 양상을 설명 부탁합니다.
현재 서울시에 위치한 구중 제일 송파구가 인구가 많다고 아는데요.
분구를 할 가능성과 한다면 잠실(잠실동,신천동)이 분리될지? 혹은 남북,동서로 나뉠지 그렇다면 법정동이
어떤게 해당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1. 분구 가능성은 송파구는 현재 서울에서 인구가 매우 많은 자치구 중 하나입니다. 과거 자료에 따르면 인구 66만 명 이상, 심지어 특정 개발 완료 시점에는 75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분구 추진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2. 예상되는 분구 양상은 분구의 방식은 여러 가지로 논의될 수 있으나, 지리적 경계 및 생활권을 고려하여 주로 남북으로 분리되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남부순환로 경계: 남부순환로를 주요 경계선으로 남북을 나누는 방안이 가장 많이 언급됩니다.북쪽구:잠실동, 신천동, 풍납동, 방이동, 삼전동, 석촌동, 송파동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남쪽 구:가락동, 오금동, 문정동, 장지동, 거여동, 마천동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법정동 포함 문제: 분구 시 법정동 단위로 깔끔하게 경계가 나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가락동, 방이동: 남부순환로를 기준으로 법정동이 걸쳐 있어 어느 쪽에 편입될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락동의 경우 가락시영 쪽(북쪽)과 가락시장/아파트 단지 쪽(남쪽)의 분할 문제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문정2동, 가락1동: 일부에서는 이 지역들이 특정 생활권(예: 송파 병 지역구)을 따라 남쪽으로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잠실동, 신천동 등은 전통적으로 송파구의 북쪽에 위치하며, 분구가 된다면 이 지역들은 일반적으로 북쪽으로 분리되는 새로운 자치구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분구는 행정구역 개편 사항으로, 단순히 인구수 외에도 주민 의견, 지역 생활권, 행정 효율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결정되며, 현재까지 확정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송파구 분구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크지 않습니다. 송파구는 서울시 내 인구가 많은 구 중 하나지만 33만 명 규모로 나누어도 서울 시내에서 인구가 적은 자치구들이 여러 개 있다는 점에서 분구 압력이 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분구는 근시일 내에 이뤄질 것 같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송파구의 분구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논의가 있어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유지하는 모양새 입니다.
당시 송파대로를 주축으로 동서로 분리를 하는 방안과, 양재대로를 주축으로 남북으로 분리를 하는 방안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송파구에 대한 브랜드 가치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아직까지 송파구로 유지가 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주민들의 생각 또한 정치적 이해관계등 풀어야 될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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