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그런 건지, 신경이 눌려서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저림을 예방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찌릿한 느낌으로 불편감이 드는데요,
대부분은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서 엉덩이나 허벅지 주변의 신경이 눌리고, 해당 부위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단순히 혈액순환만의 문제라기보다 신경 압박과 혈류 변화가 함께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거나 엉덩이에 체중을 오래 싣고 있으면 신경이 압박되기 쉬운데요, 자세를 바꾸거나 일어나 움직였을 때 찌릿한 느낌이 생기다가 금방 좋아지는 것은 압박이 풀리면서 신경의 감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30~60분에 한 번씩 자리에 일어나 가볍게 걷거나 종아리와 허벅지를 움직여주시고, 다리를 꼬는 자세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 있을 때는 발바닥을 바닥에 편하게 두고 허리와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기 보다는 중간중간 움직이고 다리의 압박을 줄이는 습관으로 보다 편안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다리가 저리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 것은 질문하신 것처럼 혈액순환 저하와 신경 눌림 두 가지 원인이 모두 함께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하체로 내려가는 혈관이 좁아져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 척추에서 시작해서 다리로 이어지는 좌골신경과 같은 주요 하체 신경들도 주변 근육이나 골격에 의해서 압박을 받아서 짜릿하고 마비되는 듯한 감각 이상을 유발하는 것이랍니다. 보통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앉는 등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이런 신경 압박과 혈류 장애가 더 심해져서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되도록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최소한 50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볍게 걷거나 까치발을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통해서 하체에 정체된 혈액을 위로 끌어올려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발바닥이 바닥에 완전하게 닿도록 하고, 무릎은 골반보다는 약간 낮은 위치에 두는 것이 신경과 혈관이 받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좋은 자세랍니다.
제자리에서 발목을 돌리거나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가볍게 주물러주는 스트레칭도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주어서 저림을 방지하는데 좋겠습니다. 평소 꽉 끼는 바지나 양말을 피하시고 하체를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복자을 착용하시는 것도 혈액순환을 돕는 우수한 예방 습관이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대부분 혈액 순환이 안되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보다는 “신경의 눌림”입니다.
우리가 찌릿 또는 저리다..라고 하는 모든 것이 이 부분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문제 없고, 5-10분 정도면 다 회복이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40-50분의 자체를 취하면 10분 정도 자세를 풀거나 다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눌린 신경이 다시 회복되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