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에서 곱창 먹었는데 곱창은 곱을 빼고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높나요?

소곱창은 곱을 빼지 않고 구워서 먹고 돼지곱창은 그냥

곱창만 있고 속에 내용물이 없이 야채와 볶아서 나오던데 그나마 소곱창처럼 곱이 있는채로 먹는 것보다는 콜레스테롤을 덜 섭취하는 걸까요?

곱창이 그래서 꺼려지는데 단백질 섭취로 먹는 거는

곱창이 별로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곱창의 콜레스테롤은 장 내부의 곱에만 몰려있는 것은 아니며, 장을 구성하는 평활근 세포막과 조직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소곱창의 곱을 빼고 드시거나 곱이 없는 돼지곱창을 선택하시더라도 근본적인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획기적으로 낮아지지는 않는답니다..

    소곱창은 높은 지방 햠량으로 풍미는 좋고, 돼지곱창은 야채와 볶아서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랍니다. 영양적으로 곱창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은 고단백 식품이자, 철분, 비타민같이 미네랄이 많은 보양식입니다. 그러나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나 순수 단백질 보충만을 목적으로 하기엔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그러나 식품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가 혈중 수치 상스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긴 합니다. 인체는 식이 콜레스테롤이 들어오게 되면 간에서 합성을 줄이는 조절 기전이 작동하기 때문이랍니다.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콜레스테롤에 대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채소와 함께 섭취를 하시어, 전체적인 영양 균형을 맞춰주시는 것이 좋은 식사 요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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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소곱창 고소하고 맛있죠,

    곱창은 소나 돼지의 장 부위로, 근육 부위와 달리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식품인데요, 말씀하신 곱은 장 내에 남아 있는 지방 성분으로, 이를 제거하면 지방 섭취량과 포화지방 비율은 일부 낮출 수 있지만, 곱을 제거하더라도 장 조직 자체에 포함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있기 때문에 감소는 되지만 그래도 높은 편입니다.

    소곱창과 돼지곱창을 비교하면, 일반적으로 소곱창은 곱이 풍부해 지방 밀도와 열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고, 돼지 곱창은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제거하거나 볶음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도 내장 식품이라 콜레스테롤이 낮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영양적으로 보면 곱창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단백질 대비 지방 비율이 높아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즉, 곱창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보기 보다는 지방함량이 높은 기호식품으로 보고, 섭취할 때는 양이나 조리법, 채소를 곁들이는 방법등으로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곱창은 기름과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부위입니다.

    소곱창은 돼지곱창보다 지방·콜레스테롤이 더 높은 편입니다.

    단백질 보충이 목적이라면 곱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곱창은 가끔 즐기는 별미로 간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곱창의 '곱'은 소화액과 지방이 섞인 것으로 이를 젝해도 내장 자체에 포함된 높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여전히 상당하므로, 곱을 뺀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섭취를 크게 줄일 수는 없습니다.

    소곱창은 곱과 내장 지방의 함량이 매우 높아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섭취가 극대화되는 반면, 돼지곱창은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이 낮고 야채와 함께 볶아 섭취하므로 소곱창에 비해서는 콜레스테롤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곱창은 근육 부위인 살코기에 비하여 지방 대비 단백질 효율이 낮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포화지방이 과도하게 많아,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