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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 공정하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최근에 로또 청약이 굉장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청약이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일반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첨자 선발과정은 자세히 알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이슈가 되었던 동탄 롯데캐슬의 경우처럼 무순위 청약의 경우 추첨으로서 선별하게 되고, 추첨방식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있는게 없습니다. 보통 일반청약에 대해 가점제의 경우 가점점수는 청약자도 알기 때문에 당첨 가점이 나오게 되면 그에 따라 당첨여부를 판단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믿고 청약을 넣어야 합니다

    사실 공정하게 이뤄지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되는사람이 있으니 그분은 로또 당첨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당첨자 추첨 작업이 이뤄지는 추첨실은 서울 역삼동의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와 한국부동산원 대구 본사 2곳에 마련돼 있습니다.
    추첨작업은 당첨자 발표일 1일 전에 진행되며 추첨실은 출입제한 구역으로 분류돼 출입 대장을 작성해야 들어갈 수 있고 추첨업무 담당자 및 사업 주체(건설사, 임대사업자 등) 외 일반인은 추첨실에 들어갈 수 없고, 소란 등을 피우는 자는 퇴거 명령을 받게 됩니다.

    사업 주체는 우선 A 추첨 상자에서 1~3의 숫자가 적힌 공 중에서 1개를 무작위로 꺼내고, 이어 B 추첨 상자에서 0~9가 적혀있는 공 중에 4개를 무작위로 꺼내고, C 추첨 상자에서 0~9가 적힌 공 중에 4개를 꺼냅니다.
    이렇게 3번의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뽑은 9개의 숫자는 전산 단말기에 순서대로 입력되고, 단말기는 이를 바탕으로 난수를 추출해 청약신청자 목록에서 당첨자를 고릅니다. 공을 9개나 꺼내기 때문에 이전과 똑같은 숫자·난수가 나올 확률은 762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추첨이 완료되면 즉시 당첨자 명단이 인쇄돼 사업 주체에게 제공되고 이러한 전 과정은 CCTV로 녹화됩니다. 이어 다음날 새벽 12시부터 청약홈에서 개인별로 당첨 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오전 8시에 당첨자에게 당첨 사실이 문자로 발송됩니다. 그러나 일반일들은 이러한 과정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사실은 의문을 키우는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약관리 기관의 감사 및 조사 : 청약 관리 기관은 정기적으로 감사와 조사를 진행합니다. 청약 관련 공정성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기관이 조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끔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