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소기름이 돼지기름보다 더욱 나쁘다는 인식이 보통 융점(녹는점)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와 과거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두 지방의 차이와 식물성 기름, 가공유지와 비교를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소기름의 융점(약 40~50도)은 인간 체온보다 높아서 혈돤 내에서 굳는다는 공포 마케딩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에 반에 돼지기름(약 33~46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혈관 내에서 기름이 고체 형태로 흐르는 것이 아니고, 대사 과정의 문제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돼지기름(라드)은 소기름(탤로)보다 올레산(불포화지방산) 비중이 높고, 천연 비타민D가 풍부해서 영양학적으로 올리브유와 유사한 측면이 있답니다.
최근에는 포화지방 자체보다 정제된 씨앗 기름(콩기름, 카놀라유, 포도씨유)의 위험성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씨앗 기름은 다가불포화지방산(오메가6) 비중이 높아서 가열 시 쉽게 산화되고, 체내 염증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그렇지만 소기름,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 지방이 구조가 매우 안정적이라 가열 요리시 독성 물질 발생이 매우 적습니다.
현재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신건 지방 섭취 자체 문제가 아닌 정제탄수화물+가공유지 조합 때문일 확률이 높답니다. 가공된 식물성 기름(마가린, 정제유, 쇼트닝)을 철저히 배제하시고, 가공되지 않은 천연 동물성 지방을 살코기와 적당량 섭취하시는게 호르몬 체계와 대사 건강을 정상화하는데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