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점점쿨쿨한날고양이
아이가 자꾸 문을 세게 닫는데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화가 나거나 방에 들어갈 때 문을 쾅 닫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여러 번 이야기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고 동생도 따라 할까 봐 걱정됩니다
단순한 습관인지 감정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려면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문을 세게 닫고 들어가는 이유는
자신의 기분과 감정이 좋지 않음에 있어서 언어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미성숙함으로 인해서
행동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 되어짐이 크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분과 감정이 좋지 않다 라고 하여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행동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문을 쾅 닫고 들어갔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자신의 기분과 감정이 좋지 않다 라고 하여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단호함으로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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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문을 소리나게 닫는 행동은 화를 표현하는 잘못된 방식이므로 [화가 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문을 세게 닫는 행동은 예의 없는 행동이므로 안돼]라고 아이에게 행동의 한계와 경계를 분명하고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화가 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진정법을 알려주세요. 깊은 숨을 내쉬거나 3초동안 숨참기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라고 안내해주시고, 말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문에 안전장치나 쿠션 리퍼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막아주시고, 문을 살살 닫았을 때 칭찬해 주어 긍정적으로 강화해 주시면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거에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가 화가나면 문을 쎼게 닫는 습관이 있군요
벌써부터 아이의 그런 행동떄문에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속상하거나 화가 났을때
문을 그렇게 쾅 닫고 들어가 버리면은 당연히 부모 입장에선
아이가 그만큼 심하게 반항을 하는 것처럼 보이고
많이 화가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밑에 동생이 그대로 행동을 보일까봐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충분히 고민되실만한 부분이라고 이해가 돼요
일단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이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보니
자신의 화를 조절하기 어려워서 자신도 모르게
의도적이지 않게 그런 행동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아무리 아이의 행동에 화가나셔도
절대로 같이 감정적으로 대처는 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해주시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가 조금 진정이 된 이후에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OO이가 지금 화가나고 속상해 하는 마음은 알아"
"그런데 아무리 화가나도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건 안돼"
"그런 행동을 보이면 다른 가족들이 볼때 놀라고 무서울 수 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행동의 기준을
단호하고 명확하게 말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화가날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도 함꼐 알려주세요~
"화가날때 문을 쎼게 닫지말고, 차라리 혼자있고 싶다고 이야기해줘"
하면서 대처방법도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습관은 한두번 말한다고 해서 고쳐지지 않지만
부모님이 먼저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일관성 있게 지도를 해주신다면, 아이도 어느순간 화날때 행동이
많이 변화됨을 느끼실 거에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은 자기감정도 조절할줄 알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그 상황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요. 아마도 단순 습관이라기 보다는 지금 기분이 나쁘고, 건들지 마세요 라는 강력한 비언어적 감정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의 그 감정은 인정하되, 행동은 단호하게 제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을 세게 닫았을 때는 즉시 나와서 다시 올바로 닫을 수 있도록 행동을 수정해 주세요.
그러면 처음에는 세게 닫아도 어차피 나와서 다시 닫아야 된다는 인식 때문에 그 행동이 교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tv나 유튜브에서도 화가 나면 문을 세게 닫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화가 났다는 행동 표현을 그렇게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에게 화가 난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은 좋지만 행동은 교정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화가 난건 이해해, 하지만 문을 세게 닫는 건 다른 사람들 기분을 안 좋게하고 다칠 수 있어서 절대 그러면 안되"라고 하신 후에 "문을 천천히 다시 닫아봐"라고 행동을 다시 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만 혼내는 것보다는 실제로 다시 해 봄으로써 잘못된 행동을 기억하기 훨씬 좋습니다.
바로 교정이 되지 않더라도 계속 반복하면서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문을 세게 닫는 행동은 단순 버릇이라기보다 화나 속상한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 세게 닫으면 안돼'라고 반복하거보다 '화난 건 괜찮지만 문은 조용히 닫는 게 약속이야'라고 감정과 행동을 분리해 알려주세요. 잘 참았을떄는 바로 칭찬해 주고, 가족 모두 같은 규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문을 쾅 닫는 건 감정 표현과 습관이 섞인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 난 마음은 인정하되 문은 손잡이를 잡고 닫기 를 규칙으로 정하고 직접 연습시키세요. 반복하면 잠시 문 사용을 제한하고, 부드럽게 닫았을 때 바로 칭찬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습관이 되어서 의도와 다르게(혹은 생각보다 앞서서) 문을 세게 닫는 것일 수 있고요. 아니면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이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면서도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원인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 행동 교정을 위한 훈육을 이어가 주세요. 아이의 나이나 상황 등을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필요하다면 놀이 치료나 상담, 아이 나이에 맞는 매체 등을 활용한 교육으로 이어가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