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대단히푸른라마

대단히푸른라마

다이어트 할려고하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다이어트 하는중인데 식단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약이나 붙히는패치? 할려는데 어떤걸 하는게 더 빠르게 뺄수있을까요? 답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약이나 패치 같은 보조 수단에 의존하시기보다 우리 몸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감량 길이랍니다. 체지방을 태우는 몸(Keto-adaptation)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굶는 것만이 아니라 영양 비중을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 총 에너지는 평소보다 300~500kcal 줄인 1,500kcal 내외로 설정해보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은 20%로 당질 제한을 위해 하루 75g 미만으로 섭취를 합니다. 설탕, 밀가루, 액상과당은 절대 금지입니다. 단백질은 30%로, 근손실 방지를 위해 체중 1kg당 1.2~1.6g을 섭취합니다. 지방은 50%로 에너지원으로 쓰일 좋은 지방(올리브유, 아보카도)로 채워줍니다.

    식사 법칙이 있습니다. 식이섬유(채소) > 지방/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셔서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해보시길 바랍니다. 간헐적 단식은 14~16시간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지방 연소 모드를 활성화 시킵니다. 식후 혈당이 가장 높은 30분 뒤에 가벼운 산택이나 근력 운동을 하시면 당은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하루 2L 이상의 물 섭취와 7~8시간 깊은 잠은 호르몬 균형이 필수입니다.

    사실 약이나 패치는 일시적인 부스팅 효과이며, 위와 같은 대사 리셋이 병행이 되어야만 요요 없는 빠른 감량이 가능하답니다. 다이어트 약이나 패치는 일시적인 보조 수단이니, 대사 스위치를 켜는 것이 정교한 식단과 생체 리듬이랍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이런 과정은 단순 감량을 넘어서 전신 염증을 줄이고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습니다. 조급함보다 몸의 신호에 집중하는 꾸준함을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2주만 정석대로 실천하셔도 몸이 점점 가벼워질 것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빨리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을 조금 더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식단과 활동량 조절이 기본이며, 약이나 패치는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다이어트 약의 경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식욕을 억제하거나 지방 흡수를 줄이는 작용을 하지만 부작용(심박수 증가, 불면, 위장장애 등)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의료진 상담 후 사용해야 합니다. 약만으로 체중이 빠지는 것은 아니며, 식습관 개선이 병행되지 않으면 중단 후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붙이는 패치 형태의 제품은 지방을 직접 분해해 체중을 줄여준다는 과학적 근거가 매우 부족합니다. 피부를 통해 지방이 녹아서 빠진다는 개념은 설득력이 낮고, 대부분 일시적인 부기 감소나 체수분 변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빠르게 빼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급격한 감량은 근손실과 요요 가능성을 높이는데요,

    현실적으로는 하루 300~500kcal 정도의 적절한 열량을 조절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며,

    주 3~4회 근력운동과 가벼운 유산소을 함께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체중, 키, 성별, 운동량에 따라 다이어트 계획이 달라지므로 무조건 약이나 패치를 먼저 선택하기보다는 기본 식단과 운동 패턴을 먼저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