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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지불보증 연장용 진단서는 무조건 처음 진단받은 병원에서 끊어야하나요?

교통사고 과실 0으로 지불보증 받아 병원을 다니다(발등인대 부분 파열로 최초진단 6주 최종 12주) 증상이 완화되어 지불보증 연장을 멈추고 합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최근 증상이 다시 악화되어(오랜 깁스로 인해 약해진 발부분 근육 통증) 병원을 다시 가고싶은데 꼭 처음 진단을 받은 병원에서 진단서를 다시 받아야할까요?

그리고 이렇게 직접적인 사고 원인이 아닌 부차적인 증상으로 내원하는 경우에도 진단서로 지불보증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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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불보증 연장용 진단서는 처음 진단받은 병원이 아니더라도 다른 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불보증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보험사에서 병원에 치료비를 대신 지불하는 제도입니다.

    지불보증 연장을 위해서는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기재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부차적인 증상에 대한 치료도 지불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