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산성남동 먹자골목이나 영화관주변
보살님입니다..요즘..성남동 장사잘되나요??시내라서사람은 많겠지만 실질적으로 장사잘되는지궁금해요..옛날만큼잘되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모든 상권에서 실질적으로 예전보다 장사가 잘 되는 지역에 있을까요? 물론 신도시거나 새로 떠오르는 상권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예전보다 매출이나 유동인구가 부족해진게 현실입니다. 거기에 해당 지역 주변으로 신시가지등이 근접해 있다면 다른 곳 보다 더 빠르게 상권이 나빠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질문에서 말한 성남동의 경우는 유소년층 유동인구가 많고 이를 중심으로 하는 상권이 유지중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주이용객인 유소년 인구감소와 소비감소에 따라 공실등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주변 삼산동에 실질적인 상권이 밀려나면서 시장자체가 죽었다는 평가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울산 성남동 먹자골목과 영화과 주변의 상권은 일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합니다. 성남동과 옥교동 일대는 과거 울산의 대표적인 중심 상권 이었으나 최근에는 소비 트렌드 변화와 원도심의 상권 쇠퇴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 야시장 재개 및 골목길 정비 사업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상권 전반적으로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해 집니다.
장사가 잘 되는지 여부는 업종과 상권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진입 전에 현지 조사와 함께 소비자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특정 상권의 활성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업종을 유지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성남동 일대는 신규 유입 고객보다는 기존 수요층을 유지하면 점진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성남동은 거의다 죽었습니다. 공업탑,성남동시장은 유동인구도 많이줄었고 상권이 좋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상권이 많이 예전 같이는 않은 분위기 입니다.
울산의 겨웅 삼산동, 태화강 주변, 그리고 롯데백화점 및 신세계백화점 인근 지역 등이 강력한 상권의 경우 그나마 유동인구가 제법 있는 편인데 성남동은 오래된 가게와 노포들이 많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나 식당들도 일부 자리 잡고 있어 꾸준히 방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과거만큼 대규모 유입이 있지는 않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울산 성남동 먹자골목은 현재 예전만큼 장사가 잘되진 않습니다.
울산은 공업도시라 노동자와 젊은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 기업이 불경기가 울산 또한 소비여력이 예전이 비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도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주가 많아 점점 고령화 되어 가는 도시라 앞으로도 회복하기 쉽지 않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