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공복 소금물 논쟁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공복에 소금물 먹는게 좋다 안좋다 논란이 많은데 저는 효과를 느끼는거 같은데 사람 체질마다 다른거에 중점을 둬야할지 과학적인 논거에 둬야할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영상마다 의견차이가 있어 헷갈리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공복 소금물(미네랄이 포함된 소금물)을 마시는 것에 대한 효과는 개인차가 있는데요,
소금은 체내 수분 균형과 신경,근육 기능에 필수적이지만, 과다하면 혈압 상승, 신장 부담,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 소금물을 마시는 것이 체중 감량, 장 운동, 해독 등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근거는 아직 부족한 상태익니다.
또한 혈압이 높거나 신장이 약한 사람은 공복에 소금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르므로, 혈압이나 신장 상태를 고려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관찰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공복에 소금물을 먹습니다. 공복 소금물 섭취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표준 의학적인 가이드라인과 기능의학적인 최적화 사이의 관점 차이에 있습니다. 공복 소금물 섭취는 과학적인 근거와 개인의 체질적인 차이 두 가지 측면을 조화롭게 바라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좀 더 깊이 있게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인체는 공복 상태(특히 12시간 이상)가 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때 신장은 나트륨을 평소보다는 더 빠르게 배출하려는 경향이 있답니다. 이런 과정에 전해질 불균형이 오게 되면 무력감, 브레인 포그가 나타날 수 있고, 소량의 소금물이 이를 즉각적으로 보완해 준답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시는 긍정적인 효과는 낮아진 인슐린 환경에서 전해질이 재충전되는 반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고혈압, 신장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전 국민 저염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차보다는 통계적인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공복 소금물 섭취를 불필요한 위험 요소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 의학/바이오해킹(최적화 관점)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만성 피로(부신 기능 저하)나 저탄수화물 식단 시 발생하는 "키토 플루" 예방에 소금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한 기본 권장량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섭취량을 다르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신장 수치(eGFR)를 통해서 객관적인 안전성을 확인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금물 섭취 후 붓기, 두통, 갈증, 심박수 변화(스마트 워치)를 세밀하게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런 부작용 없이 컨디션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진다면, 질문자님의 대사 환경에 맞는 최적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공복에 소금물을 먹는 것은 위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복에 소금물을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것은
1) 체질
2) 소금물의 농도
3) 위 건강에 대한 상태
등등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공복에 소금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배가 어느 정도 차 있는 상태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